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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KPCA 해외한인장로회는 왜? 이단대책특별위원회의 보고를 듣지도 않고 생략해버렸는가?
icon 알고파
icon 2013-05-25 17:21:00  |  icon 조회: 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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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제38회 총회에서 지난해 총회결의에 따라 이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석해 목사)는 2차례 모임을 통해 신사도운동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2013/05/22)

이 보고서에는 △신사도 운동의 정의 △신사도 운동의 특징 △신사도 운동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 △신사도 운동 성향의 단체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신사도 운동 성향의 단체들로 IHOP, 큰믿음교회(변승우), 인터콥(최바울), 에스더 기도운동등을 들었습니다.
결론으로 "신사도 운동을 경계하고 교류를 하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KPCA 이대위의 보고서를 38차 KPCA 총회는 반드시 발표케 하고, 듣고, 찬/반의 표결을 통해 신사도운동과 그 단체인 IHOP , 큰 믿음교회, 인터콥(최바울), 에스더기도운동에 대한 대처방안을 결의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왠일인지 38차 KPCA 총회(총회장 호송기 목사)는 아무런 말없이 이대위의 보고서를 듣지도 않았고, 유먀무야 없는듯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 것은 있어선 아니될 일입니다.

왜 그리하였는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KPCA 38차 총회는 반드시 그 사유를 발표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왜 그리하였는지? "
2013-05-25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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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지적 2013-05-26 09:27:15
"이대위 보고 묵살 배경은 인터콥과 가까운 교단 인사 때문?"
신사도 운동과 그 관련 단체에 분명한 입장을 표명한 이대위 보고서를 총회가 묵살한 배경은 무엇일까. 신사도 운동 연구가 정이철 목사(앤아버 반석장로교회)는 총회장 호성기 목사 및 KPCA 소속 목회자 일부가 인터콥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호 목사는 세계선교동역네트웍 킴넷(KIMNET, 이사장 한기홍 목사)의 회장을 맡고 있고, 인터콥 최바울 대표는 지난해 열린 킴넷 10주년 행사에 강사로 참여한 바 있다. KPCA 총회장 출신인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인터콥 해외 지역 이사장이며 미주 인터콥 관련 행사를 주도해왔다.
호 목사는 이대위 보고서를 총회에서 다루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서류로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를 작성 이대위 위원장 맡은 이석해 목사는 총회 석상에서 이대위가 보고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기사로) 다루지 말라"며 설명을 거부했다."

쪽집게 2013-05-26 08:08:14
펌....

이유 1. 해외한인장로회(KPAC)의 총회장이 된 호성기목사는 킴냇선교회의 회장이다.
gimnet.net

이유 2. 킴냇선교회 (회장 호성기목사)는 신사도운동, 아이합(마이크비클), 김종필과도 교류한다.
gimnet.net

이유 3. 킴냇선교회는 에스더기도운동(이용희)과 교류한다.

이유 4. 킴냇선교회는 인터콥(최바울)과도 교류한다.
gim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