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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의 문제점 -각 교단과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
icon 알리미
icon 2013-06-26 15:55:49  |  icon 조회: 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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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단들과 전문기관들은 인터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치들과 연구결론을 내렸습니다.

1) 한국 주요선교단체들의 연합체인 ‘선교한국’은 인터콥의 회원권을 박탈하였습니다(2007년).

2) 예장 합동 선교위원회의 부탁으로 총신신대원의 심창섭 교수가 작정한 연구보고서에서도 인터콥의 선교에 세대주의 사상이 농후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3) 예장 합동 선교위원회로부터 ‘세대주의에 입각한 과격한 종말론 선교운동 지양’ 할 것은 지도 받았고,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 받았습니다.

4) 한국교회 선교협의회(KWMA)로부터 ‘공격적인 선교형태’, ‘영적도해’, ‘땅밟기’, ‘영적대결’ 등에 대한 이유로 두 차례 경고(2차 경고는 2009년 11월)를 받았습니다.

5) 2011년 1월에는 미주의4개 이단대책기관이 연합하여 발표한 신사도 운동과 IHOP 등에 대하여 경고한 ‘뉴욕성명서’의 내용 속에 위험요소가 있는 인터콥을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6) 미주 목회자/평신도 110인이 서명하여 한국 교회가 인터콥의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고 공개청원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7) 세이연(2011년)은 인터콥을 “이단성이 농후한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였고, 일 년간 주시하다가 다시 그 사실을 재 확인하였습니다(2012년).

8) 예장통합(2011년)은 인터콥에 대해 ‘예의주시’, ‘참여자제’, ‘교리적으로 타당치 않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9) 예장고신(2011년)은 ‘유해하다’, ‘참여자제’, ‘교류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KAPC, 2012년)는 인터콥에 대하여 ‘교류금지’를 선언하였습니다.

11)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2013년)의 이단대책특별위원회의 연구보고서도 다른 신사도 성향의 단체들과 함께 인터콥도 신사도운동과 연관되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교단에서는 이 보고서에 대해 가타부타 논의하지 않고 내년 총회로 미루었습니다.

12) 미 남침례 한인총회(2013년)에서도 여러 소속 교회 목회자들의 청원으로 ‘인터콥 연구위원회’를 결성하였고, 내년 총회에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13) 예장 미주합동총회(2013년)에서도 인터콥에 대해 연구 조사하여 내년 총회에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14) 지금 현재에도 예장 합신에서는 매우 심도있게 인터콥을 조사 중이며, 금년 가을 총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할 것입니다. 이미 인터콥을 다루었고 적절하게 경고 조치를 취한 예장 통합과 예장 고신에도 인터콥에 대한 재 질의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교단들도 금년 가을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 있을 것입니다.

- 끝 -
2013-06-26 15: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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