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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터콥 “예의주시·참여자제” 규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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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3-09-13 08:58:11  |  icon 조회: 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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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터콥 “예의주시·참여자제” 규정 유지
98회 총회…“최바울 씨 해명·반성의 진정성은 지켜봐야”


2013년 09월 13일 (금) 02:23:48 전정희

예장 통합측(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2013년 9월 9~12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98회 총회에서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대표에 대해 “예의주시·참여자제” 규정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측은 지난 2011년 제96회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교리적으로 타당하지 않거나 위험요소가 있다”며 위와 같이 규정한바 있다.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임준식 목사)는 9월 11일 ‘인터콥 재심청원에 대한 연구보고서’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지도와 인정, 그리고 인터콥의 공식입장표명을 통해서 볼 때, 본 교단이 지적하고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인터콥의 해명과 반성은 수용할 만하다”며 “그러나 인터콥을 자문하고 있는 교단(예장 개혁) 책임자들과 인터콥 대표 최바울 씨 사이에 합의하고 발표한 문서를 통해 볼 때 인터콥과 최바울 씨의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통합측은 “따라서 96회 총회에서의 ‘인터콥에 대한 예의주시 및 참여자제’ 결정은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대위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예장 통합측(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2013년 9월 9~12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98회 총회에서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대표에 대해 “예의주시·참여자제” 규정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측은 지난 2011년 제96회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교리적으로 타당하지 않거나 위험요소가 있다”며 위와 같이 규정한바 있다.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임준식 목사)는 9월 11일 ‘인터콥 재심청원에 대한 연구보고서’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지도와 인정, 그리고 인터콥의 공식입장표명을 통해서 볼 때, 본 교단이 지적하고 제기한 문제들에 대한 인터콥의 해명과 반성은 수용할 만하다”며 “그러나 인터콥을 자문하고 있는 교단(예장 개혁) 책임자들과 인터콥 대표 최바울 씨 사이에 합의하고 발표한 문서를 통해 볼 때 인터콥과 최바울 씨의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통합측은 “따라서 96회 총회에서의 ‘인터콥에 대한 예의주시 및 참여자제’ 결정은 당분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대위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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