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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
icon esus
icon 2014-03-30 21:07:15  |  icon 조회: 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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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를 가진 자들

분명 베드로가 가지고 있었을 텐데 --- 받았다면 그 때 -- 그 받은 때가 언제인가?
이천년 전 그때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주시는 걸 성경에서 똑똑히 본 자가 있는가??

지금은 그 열쇠가 어디로 갔는지 분명치 않아서 그 열쇠를 내 놓는 자도 없고,
열쇠를 본 자도 없고, 열쇠가 없으니(거짓말이니) “가지고 있다”고 하는 자도 보여주지도 못하며,
혹 깨달아 안다고 하는 자가 성경 몇 구절을 인용하여 “보라 이것이 그 열쇠다”고 허풍 친다.
그 열쇠가 어디 있는지를 아는 것 보다 ‘그 열쇠가 무엇이냐?’부터 알아야 한다.
어떤 자들이 가지고 있다가 “자, 이 것 보라”고 보여 줄 때
그 열쇠가 무엇인지 본 일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 영락없이 그 보여 준 열쇠가
진짜인 줄 알 수밖에 별 도리 없다.
봉이 김 선달이 쪽지에 끅쩍 거린 종이 조각내어 놓으며
“이거 우리 선조한테 받은 부동산 등본이야”라며 대동강 물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면 누가 아니라고 대들 건가?
그 종이쪽지가 가짜라고 증거 할 재주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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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분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반석이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들 Keys)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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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열쇠들’의 내용이 무엇인가??
교회’는 <거듭 난자들의 모임 체>로써 ‘거듭 남’ 자체가 ‘하나님 나라 가는 첫 관문’이다.
‘천국열쇠들’은 ‘천국 문들’을 매고(열지 않는), 푸는(여는) 역할을 한다.
닫혀 진 문은 열지 않으면-- 열쇠를 사용하지 않으면 ‘매인 상태’이며,
열려지는---- 열쇠를 사용 할 때만 문은 ‘풀리는 효과’를 나타낸다.

베드로에게 주어진
<땅에서> ‘매거나, 풀면’ <하늘에서>도 ‘매이거나 풀려’지는 ‘열쇠들’이다.
‘열쇠로 문을 열’지 아니하면 ‘문은 매인 상태’ 며,
‘열쇠로 문을 열’면 ‘문은 풀린 상태’이다.
성경에서 이 <열쇠들>로 베드로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를 알아보면
<열쇠들>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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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석 위에’에란 무엇인가??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듣고 행하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뉴 올리엔스의 하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와 똑 같다.)


누구든지 모두가 ‘예수님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듣고행하는 자’>와
<듣고 ‘행치 않는 자’>의 차이로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되며,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사람’과 ‘모래위에 지은 사람’이 된다.

반석은 집을 짓는 기초가 되어야 한다. 반석 없이 지은 집은 모래위에 지은 것과 같다.
예수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가 반석위의
(교회)을 짓는 자이다.
예수님의 말’을 ‘듣고’ ‘말씀’에 순종치 않고, ‘말씀’과 같지 않은 내용으로 ‘행하는 자’는
결코
(교회)을 지을 수 없으며 혹 (교회)을 세웠다 한들 그 것은 집이 없는 것과도 같다.
(잠시 후에 집은 비와 창수와 바람에 없어진다) 혹은 그 집은 예수님이 세우려는 ‘교회’는 아니다.


예수님의 ‘교회’는 그분의 말씀 안에 있는 <설계도>에 의여 건축되며, ‘성장’ 해간다.
예수님의 ‘교회’는 ‘태어나는 시작’으로만 완성이 아니며 태어난 자가 성장해야 하는 ‘생명체(조에체)이다.
거듭 난자가 ‘성장하지 않고 태어 날 때의 상태’
(애기)로만 있다면 그건 생명체가 아니고
‘인형’을사다 놓은 꼴이다.
교회’는 자라나는
(성화) 생명체이다
<설계도>에 의하여 집이 건축되지만 집 안에 어떠한 가재구들이 없다면-주방기구나 침대, 쇼파 등등-
이런 집은 가치 없는 건물일 뿐이다.
(집은 extreme make over가 필요하다-건물+가재도구+음식+컴+필요한 것들)

나의 이 말 = 반석 = 교회를 세우는 ‘설계도’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길)이며, 열쇠이다.
예수님의 하신 ‘말씀’이 ‘반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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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리니 -- 무엇으로?

교회는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들의 모임체이다.

교회를 세우는 장소는 ‘반석 위에’라 했으니 반석위에 세워져야 함은 당연하다.
반석’이 ‘말씀’임이 확인됐다면 교회는 예수님의 하신 ‘말씀위에 세워진다.
그러나 ‘어떤 말씀’으로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지 못하거나 혼미 해 있다면
성경적인 교회는 세워 지지 못한다. 아마도 가짜 교회가 세워질 것이다.
아마도 교회는 못되고, 매주 일요일마다 성경 세미나에 참석하는 클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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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석’은 집 짓는 ‘
(기초)이다.

반석은 분명 예수님이 하신 “나의 이 말”의 내용이다.
나의 이 말’의 내용이 교회를 짓는 터가되는 반석이다.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닦아 두매
다른 이그 위에 세우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교회는 베드로에 의해서만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바울이 ‘닦아 두매
다른 이그 위에 세운다’고 기록하고 있다.

말씀
(반석) 위에 세울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 중 “어느 말씀으로 교회를 세울 수 있는가?”

그 '말씀'은 바로 아래의 설명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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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리니” -- 무엇으로? ---- 교회복음으로 탄생된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
(고린도 교회)를 낳았음이라

엡 1:13 그 안에서 너희
(에베소 교회)진리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진리의 말씀으로 교회 탄생)

엡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복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교회)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거듭난 것>“말씀” 안에 있는 “진리”로 - “‘진리’” 안에 있는 <복음>으로 되어진다는 성경의 기록이다.
는 ‘식물’ 안에 있는 ‘과일’로 - ‘과일’ 안에 있는 <사과>로 되어진 것이다.
성경에서 정의되는 <복음>은 고전 15:1-4의 말씀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경대로 ‘죽으심장사와 다시 살아나심’이다.

고전15: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복음은) 너희가 (복음을)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복음 위에)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
(복음)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복음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등등 나타나 보이심으로 증거되었다는 뜻)


“천국 열쇠들”이 무엇인가?

열쇠들
(Keys) --- 천국 열쇠는 하나가 아니라 복수로 된 여러 개다.
열쇠들’이라면 역시 문도 여러 개이며 ‘천국 문들’이 되어 진다.

예수님이 “내가 천국 열쇠들
(Keys)를 네게 주리니”라고 했을 때 즉석에서 ‘천국 열쇠들’을 받았는가??
아니다. 결코 그럴 수 없다.

예수님이 이루려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길은 열려있을 수 없다.
그는 아직 ‘피 흘려 죽지’도 아니 했으며, ‘장사 되지’도 아니 했고, ‘부활하시지’도 아니했을 때
천국 문은 굳게 닫혀’있을 수밖에 없다.
천국 열쇠들’은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으며, 베드로는 그 열쇠를 아직은 받지 못한 때이다.

베드로가 그 열쇠들을 받은 때가 언제였는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면 받을 때
‘무엇을 받았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장면이나 받은 내용을 설명하는 구절은 복음서에서는 찾을 수 없다.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사도 베드로가 ‘천국 열쇠들’을 가지고 ‘천국 문들’을 여는 장면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면 절망은 없다.
성경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가?

<복음>이 곧 ‘천국 열쇠들’이고,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성경대로의 ‘죽음과 장사와 다시 사심’이며,
‘회개함과 물 침례와 성령침례’가 <복음>이다.

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천국 열쇠’로 ‘하나님의 나라 문’을 여는 장면이며,
교회가 탄생되는 ‘시네마스코프’다.
유대인들이 천국에 가고자 ‘패역한 세대에서’ 돌이켜회개 ‘성전에 일천 이백여 년 전부터 비치
(준비) 된’
물이 가득 담긴 ‘열 개의 물두멍과 한 개의 큰 놋 바다(직경 4.5m)’에서 침례를 받고자 혼잡을 이루는
삼천 여명의 군중들을 상상 해보라.
또한 거의 삼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침례 받고 방언을 말하는
'많은 물소리' 같은 장면을 상상 해보라.

‘천국 열쇠’로 열려진 ‘천국 문’으로 삼천 여 군중이 몰려든 ‘시네마스코프’ 화면을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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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 수제자 시몬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으로
‘천국이 있고, 천국 문이 있다’는 것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신앙 고백으로는 “천국”은 볼 수도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 자체가
거듭남’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천국을 보려고 할 터이고
(알고도 관심 없는 자들도 있다)
천국이 보여 질 때 보고 들어가려고 할 터이며,
(보고도 관심 없는 자들도 있다)
비로써 들어가는 시작을 하게 될 것이다.

천국 열쇠들 --- 과연 우리가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아파트 열쇠나 자동차 열쇠’ 같은
물질로 만들어 진 열쇠들이 아니라는 것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열쇠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어떤 방법들’을 지적하는 것으로 마치 ‘번호 열쇠’처럼 이다.

예수님은 요3:5 이하에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으로 난 것은 이요 으로 난 것은 이니”라고 하시면서
으로 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천국문의 열쇠들의 번호를 가르쳐 준다.
이 열쇠를 가지고 있어도 때가 오지 아니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예수님이 열쇠를 베드로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자에게 가르쳐 주었고 그리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
때가 되매 “몇 날이 못 되어서 이 열쇠를 사용하라”고 명령하여 ‘보낸다.
.

바로 그 날이 사도행전 2장이다.
이 날은 약속된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열쇠로 여는 날’이요, ‘교회가 탄생되는 날’이다.

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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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6:19 내가 천국 열쇠
(들 Keys)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매면 매일 것이요, 풀면 풀리리라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이라는 ‘열쇠’로 외치고 유대인들에게 ‘천국 문들’을 연다.

그러나 상당한 시간이 지나도 ‘사마리아’에서는 ‘천국 문들’이 열려지지 않고 있었다.
(매임)
베드로가 가진 열쇠는 ‘사마리아’를 위해 사용되지 않고
그는 유대 땅 예루살렘에만 처박혀 있었다.
(때가 되지 않아서 일 것이다.)

곧 ‘풀지 않고 매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날 빌립의 의한 ‘사마리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빌립에 의한 회개와 물 침례) 소식을 받고
요한과 함께 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 함’으로 성령을 받아 천국 문을 온전히
열어 놓았다.(베드로가 지상에서 풀어 놓으니 천국 문이 열림 - 풀림)
또 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이방인에게는 천국 문이 열리지 안했으나(매임)
‘하나님이 환상을 통하여 이방인에게 문을 열도록 하심’으로
‘이방인 고넬료 집’에 천국 문들이 열렸음
(풀림)을 본다.

베드로가 풀지 아니하면 풀리지 않는다.

‘문을 여는 시작’은 반드시 베드로가 시작해야 하며, 그 이후로는 ‘천국열쇠들’을 가진 자마다
자기를 위하여 ‘천국 문’을 스스로 열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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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 --- “회개”, <죄 사함>“물 침례”, 생명 얻는성령침례’의 .

문들이 곧 복음이며,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열쇠들>이고,
천국 문들의 일부분이고, 앞부분이다.
천국 문들은 12개일 수도 있다.

회개하여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자체”가 <천국 열쇠들>이며, <천국 문들>이다.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들’은 모두가 <천국 열쇠들>을 소유한 자들이다.
즉 <천국 열쇠들>을 소유했고, 그 열쇠로 문을 열었기에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자들이 된 것’이 아니겠는가 !!!


<천국 열쇠들>을 가지고 전하여 <천국 문들>은 풀어야(열어야) 열린다.
그러나 <천국 열쇠들>을 가지고도 전하지 아니하면 <천국 문들>은 매어있다.


<천국 열쇠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열지 못하고 거나
혹은 열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될까 하노라
2014-03-30 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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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2014-07-25 23:54:39
esus 님!^^
천국 열쇠(들)을 올려 주시고 또 [HTML Preformatted + 8 pt, 검정, 줄 간격: 최소 11.35 pt, 무늬: 지우기 (흰색)] 체로 중요한 부분을 깔라 하이라이트로 강조하여 주셔서 읽는 자가 이해하기 아주 쉽게 정리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는 평신도로서 담임 목사님의 명을 하루 전에 받고 주일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평신도라 두리번거리다가 esus님의 “천국열쇠들” 제목을 기억나게 하시므로 그 내용으로 복음의 진수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앞 부분에 반석이라 하신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상세한 설명을 더하여 “천국열쇠들”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얼마나 기뻐들 하던지요

최근 저희 목사님이 Central America 선교여행 후 말라리아 증세로 병원에 잡혀있게 되엇습니다. 평신도를 사용하셔서라도 “천국열쇠”를 전하게 하시는 주님께 찬양 드립니다.

대개의 마태복음 16장의 설교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로 끝을 내며 만족하는 내용뿐이었는데 “천국열쇠”를 사용하는 비밀까지 알게 하여 주신 “주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며” esus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내친김에 “물과 성령”으로, 성령세례와 성령충만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4:6)”까지 내 것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