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싸움중 교회에서 총가지러 가는 명예장로
icon 이런경우
icon 2014-09-03 01:53:21  |  icon 조회: 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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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간 분쟁중 주일 예배 끝난 직후 총으로 쏴죽이겠다며 이럴 줄 알고 내가 총을 가져왔어 하며 차로 뛰어가는 장로(명예장로 ㄱ00)가 있었습니다.
10여명이 보는 앞에서 성도들은 도망가고 경찰도 출동을 했지만 경찰도 교회도 노회에도 성도들이 찾아가 리포트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총기사건의 특성상 대형참사를 불러올 수도 있고, 그런 행동을 했고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시 행동으로 옮길 확율이 높다고 하던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교회는 더 이상 나가지 않지만 그사람 버젓이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지금도 그 때의 긴박했던 상황이 떠올려 집니다.
플로리다 잭슨빌인데요 한 동네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도 불안합니다.
뉴스 M에서 ['제2의 조승희 사건' 교회 안으로]라는 기사를 보고 당시 상황이 떠올려져 가슴 떨려옵니다.
총기사건의 특징이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시 행동으로 옮길 확율이 높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교회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이 교회는 2007년 04월 18일(수) 22:20:31 기사가 미주뉴스앤죠이에 실린적도 있는데요. 이후에도 계속된 사건 사고에 대해 관련된 기사자료 필요하시면.....
2014-09-03 0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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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2015-01-09 17:12:57
미국 정부가 총기 규제를 하지 않는 것을 캐나다인들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근래 흑인들에 대한 과잉대응으로 사람들이 여럿 죽은 것도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때문으로 압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규제를 할런지...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총기를 규제하는 캐나다로 이민을 오시는 수밖에 없는 듯 하네요.

잭슨빌 2014-12-29 14:25:25
잭슨빌한인장로교회 김희윤이라는 가짜 장로죠! 잭슨빌에서 그 집안 모두 온통 문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