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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단(PCUSA) 헌법 수정
icon 안타깝습니다
icon 2014-10-24 03:44:20  |  icon 조회: 6464
첨부파일 : -
미국장로교(PCUSA) 헌법 수정

14-F. 결혼
W-4.9000 (Item 10-02)을 개정하자는 안건

"결혼은 전 인류 가족의 복리를 위해 온 인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결혼에는 두사람이 평생 동안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하겠다는 독특한 서약이 포함된다. 두 사람을 연합해주는 희생적 사랑은 그들이 교회와 더 큰 공동체 안에서 충실하고 책임있는 구성원들로 살아가도록 지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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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그들이 예식을 올리려는 장소의 시민 관할 부서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충족시킨다면, 미국장로교 목사 - 결혼 계약을 기록하는 시민 관할 부서의 대행자 역할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받은 목사. 하지만 반드시 권한을 부여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님 - 에 의해 집례되는 기독교 혼인 예식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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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내용:
1. "두사람" 부부에 대한 한남자와 한여자를 부정하게 됨
2. "커플"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 전통적 부부의 개념이 무너뜨림.
2014-10-24 0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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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기 2014-10-25 21:04:32
세속문화에 휩쓸려 장로교단법도 성경에 반하여 바꾸는 판에 이런 용기가 또 다른 사람에게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판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양심을 버리길 원치 않는다"며 사임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지난 10월 10일 노스캐롤라이나의 동성결혼 금지법이 연방 판사에 의해 폐기됐으나, 스웨인카운티의 치안판사이자 안수받은 사역자인 길버트 브리드러브(Gibert Breedlove)는 신앙의 양심상 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결혼은 반드시 한 남성과 여성의 결합"이라는 것이 그의 기독교적인 신념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4년 동안 치안판사로 재직해온 브리드러브는 시티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에 난 기독교인이었다. 당시의 법은 내게 나의 신념에 반하는 것을 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판사들이 동성결혼 주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고, 이는 나의 종교적인 신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 전체에서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