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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꼴레리 아리랑 / 설 명절은 음력 1월 1일 이예요 !
icon 행복한 동행
icon 2015-02-27 15:44:41  |  icon 조회: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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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설 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신을 불러내듯이, 살풀이 춤을 추듯 ,새해를 불러낸다
묻은 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를 맍이 하는 희망의 첫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주고 받으며 세배를 드리고 ,윷놀이도 즐기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듯이 ,새해를 불러낸다
설 명절 음력 1월 1일이예요 !

시골 오일장에서 만나서 설날을 맞이한다
새해 첫날 , 해와 달이 잔치를 베푸네
태양이 커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니 희망의 첫날이 된다
신을 불러내듯이 살풀이 춤을 추듯이 희망이 되네
덕담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사세요, 복사세요, 새해 첫복 사세요
복조리 대롱 대롱 , 대청마루에 걸어 두면
제비가 박씨를 물어오듯 복이 찾아온다
떡국에 명태포와 갖은 나물 ,대추,밤 ,배,사과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 , 가지런히 차례상에 올려도
새해 첫날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민족의 대이동, 귀성길이 지옥이라고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생각에 지옥이 천국이 됩니다

구정이 되면 또 한번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들어서 일까요
새해의 다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알찬시간도 되는것 같아요
설이 되면 온가족이 함께 모여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는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시간을 위하여 설 명절을 준비 하네요
걱정되는것 오직 하나 , 귀성길 전쟁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귀성길 전쟁

우리민족이 함께 어울려 놀면서 기쁨과 슬픔은
나누는 전통이기에 새해를 받아들인다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려는 의도로 명절을 이야기한다
한해 농사를 시작 하기전과 고된 농사를 통해, 농사를 마친 후에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담고 ,이웃과 친지들과 함께 새해잔치를 준비하여
즐기는 모습들이 명절이기때문에 새해첫날인 설날에서 시작해서
한해의 마지막까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새해를 받아들인다
고향 시골집 마다 북적 북적 재미난 이야기 꽃주머니들을 풀어내느라
깔 깔 거리느라, 아이들은 강아지 쫓아 다니느라
하루가 어떻게 저물어가는지 모르게 새근, 새근 잠이 든다
신을 불러내듯이, 살풀이 춤을 추면서 새해 첫날 잔치를 베푼다
덕담으로 새해를 맞이 하듯이 받아들인다
우리님들 주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2015-02-27 15: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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