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레곤 한인교회에 총기 난사...아시안 증오범죄로 추정 오레곤 한인교회에 총기 난사...아시안 증오범죄로 추정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한인교회가 노동절에 괴한에 의해 총격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지역 한인 언론은 포틀랜드(NW 185)에 위치한 예닮교회(구 비버튼 한인장로교회)가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괴한은 지난 6일(월) 노동절에 교회에 침입해 창문 등에 7발의 총알을 난사했다. 이 교회 담임목사인 김길운 목사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시안 혐오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7발의 총알이 교회 벽과 목회실 창문 등을 향해 발사됐으며, 공휴일이라 예배가 없어 인 미주교계 | 양재영 | 2021-09-09 0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