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감 서울연회 전 감독 원성웅 목사, 전준구 봐주기 실토? 기감 서울연회 전 감독 원성웅 목사, 전준구 봐주기 실토? 교단에서 고위직을 지낸 목사가 설교 도중 성범죄 의혹을 받는 목사를 감싸는 듯한 발언을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10월까지 서울연회 감독을 지낸 옥토교회 담임 원성웅 목사. 원 목사는 17일 감리교신학대학교 화요채플에서 설교를 맡았다. 원 목사는 설교 도중 서울남연회 소속 로고스교회 전준구 목사의 성범죄 의혹을 입에 올렸다. 전 목사의 성범죄 의혹은 지난 5월 MBC 시사 고발프로그램 'PD수첩'이 상세히 고발했고, 이후 큰 파장이 일었다. 원 목사는 전 목사의 이름과 교회를 직접 입에 올리지는 않았다. 다만, “M 한국교계 | 지유석 | 2020-11-19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