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년 내홍 겪던 총신대, 이번엔 여성 이사 문제로 갑론을박 5년 내홍 겪던 총신대, 이번엔 여성 이사 문제로 갑론을박 2017년 김영우 전 총장의 학교 사유화 논란으로 내홍을 겪었던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서 이번엔 성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아래 사분위)가 총신대 정이사 중 3명을 여성으로 추천한 게 발단이었다.사분위는 지난 2월 22일 제181차 회의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등 15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 중 심치열 교수(성신여대), 김이경 교수(중앙대), 정수경 변호사(법무법인 지혜로) 등 3명은 여성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총신대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과 이 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가 "우리 신학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3-06 01:02 ‘사찰 설교’ 이유 복직 거부 손원영 교수, 교육부 앞 1인 시위 ‘사찰 설교’ 이유 복직 거부 손원영 교수, 교육부 앞 1인 시위 법원의 복직 판결과 학교 이사회의 재임용 결정에도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는 서울기독대학교 손원영 교수가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앞서 손 교수는 지난 3일에도 시위를 벌였다.1인 시위를 마친 손 교수는 "학교 측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이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 호소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했다"라면서 "앞선 시위에선 감독기관인 교육부에 복직을 촉구했고, 이번엔 해직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와 이강평 총장 파면을 (교육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서울기독대는 손 교수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2-09 0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