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6년 한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선택한 것 2016년 한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선택한 것 프랑스 편에서 직원이 손님 계산을 하던 도중에도 퇴근 시간이 되면 중단하고 가버리는 장면이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몇 분이나 차이 난다고 자기 월급 주는 가게 사정은 나 몰라라 하는 게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다. 얼마 전에는 유럽에서 버스회사가 대체인력을 구해주지 않자, 근무 시간을 다 채운 버스 기사가 손님을 태운 차를 중간에 내버려 두고 집에 가 버린 적이 있었다. 이것도 직업의식과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사례로 보인다.그런데, 안 되는 것들을 억지로 되게 하는 것이 지금 한국의 모습을 만들어온 칼럼 | 펜시브 | 2016-10-26 03:02 미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노조 6주간 파업 이어가는 이유 미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노조 6주간 파업 이어가는 이유 [뉴스 M = 유영 기자, 영상 취재 경소영 기자] 최근 들어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파업이 동부 지역에서 6주간 이어지고 있다. 참가 인원은 대략 4만여 명,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직원들이다. 수리기사, 설치기사, 고객관리 부서 노동자, 기술자들이 대거 파업에 동참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동부 전역에 있는 버라이즌 회사 앞에서 들을 수 있다. 당연히 이들의 외침을 들어보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뉴욕 중심지 중 하나인 맨해튼 34번가에서도 이들을 볼 수 있다. 기자가 자주 다니는 거리에서 만난 버라이즌 직원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 동영상 | 유영 | 2016-05-28 08: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