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고, 학살을 중단하게 하소서”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고, 학살을 중단하게 하소서” "주여 미얀마 군부가 참회하게 하시고 하루 속히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하소서. 자국민을 향한 총구를 지금 당장 거두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선 미얀마 군사정권의 자국민 학살 중단과 민주주의의 회복을 염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음성이 울려 퍼졌다. 이날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아래 기독교행동)은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 참가자들은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1980년 5월 광주민주항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3-25 23:37 라스베이거스 참사 후, 변하는 것은 없다 라스베이거스 참사 후, 변하는 것은 없다 58명이 숨지고 489명이 다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다수당 대표들의 관심은 온통 총기규제 여론을 잠재우는 데 쏠려 있습니다. 만약 스티븐 패독이 만달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무장 드론과 같은 신기술로 사람들을 죽였거나, 혹은 총격범이 중동 출신 이민자였다면 미국 의회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고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겠죠. 하지만 스티븐 패독은 자신이 합법적으로 소유한 49정의 총기 중 일부를 사용한 은퇴한 백인에 불과했기에 라스베이거스 참사는 자유의 뉴스 | 편집부 | 2017-10-19 0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