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이스카우트 성학대, 성직자 포함 7,819명 명단 공개 보이스카우트 성학대, 성직자 포함 7,819명 명단 공개 1만명이 넘는 보이스카우트 멤버들을 성학대한 리더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명단이 공개됐다.성폭력 사건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뉴욕 맨해튼 소재 제프 앤더슨 앤 어소시에이트(Jeff Anderson and Associate)로펌은 성적 학대 혐의를 받고 있거나 기소된 성학대 지도자들의 명단을 23일(화) 공개했다. 그 규모가 7천명을 넘어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가고 있다.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 일명 ‘성도착 파일’(perversion files)로 알려진 문건은 보이스카우트 조직이 오랜 기간 보관해 온 것으로, 수천명의 아동성폭행 가해자 한국교계 | 양재영 | 2019-04-25 05:33 라스베이거스 참사 후, 변하는 것은 없다 라스베이거스 참사 후, 변하는 것은 없다 58명이 숨지고 489명이 다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다수당 대표들의 관심은 온통 총기규제 여론을 잠재우는 데 쏠려 있습니다. 만약 스티븐 패독이 만달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무장 드론과 같은 신기술로 사람들을 죽였거나, 혹은 총격범이 중동 출신 이민자였다면 미국 의회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고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겠죠. 하지만 스티븐 패독은 자신이 합법적으로 소유한 49정의 총기 중 일부를 사용한 은퇴한 백인에 불과했기에 라스베이거스 참사는 자유의 뉴스 | 편집부 | 2017-10-19 0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