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찰 설교’ 이유 복직 거부 손원영 교수, 교육부 앞 1인 시위 ‘사찰 설교’ 이유 복직 거부 손원영 교수, 교육부 앞 1인 시위 법원의 복직 판결과 학교 이사회의 재임용 결정에도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는 서울기독대학교 손원영 교수가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앞서 손 교수는 지난 3일에도 시위를 벌였다.1인 시위를 마친 손 교수는 "학교 측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이를 유은혜 교육부장관에 호소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했다"라면서 "앞선 시위에선 감독기관인 교육부에 복직을 촉구했고, 이번엔 해직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와 이강평 총장 파면을 (교육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서울기독대는 손 교수 한국교계 | 지유석 | 2021-02-09 06:02 “세월호 기억하는 이들 있으면 멈추지 않을 것” “세월호 기억하는 이들 있으면 멈추지 않을 것”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년 5개월이 지났다.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참사 직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목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정부·여당은 진상규명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진상규명 작업까지 방해하고자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까지 강제 종료시킬 기세다. 이 같은 방해공작에도 여전히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픔 당한 유가족을 돕고, 세월호 참사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애쓰는 이들에 힘입은 결과다. 충남 세종특별자치시에 사는 독자기고 | 지유석 | 2016-09-19 0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