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재정운영" 했다는 명성교회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재정운영" 했다는 명성교회 [미주뉴스앤조이=신기성 기자] PD수첩의 비자금 보도와 관련해 교계 안팎의 지탄을 받고 있는 명성교회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MBC 'PD수첩‘ 방영을 보고 성도님께 보고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내용은 보고서이지만 성명서의 성격이 짙다.명성교회 당회는 PD수첩의 방영 내용이 “교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시청률 향상을 위한 기회 목적을 위해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함으로써 교회와 교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면서 PD 수첩에 “민 형사상 법적대응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여 나 미주교계 | 신기성 | 2018-10-11 12:20 맨발전도자 최춘선목사와 재벌교회 김삼환목사 맨발전도자 최춘선목사와 재벌교회 김삼환목사 요즘 인터넷에 김삼환목사와 최춘선목사가 뜨고 있다. 10만명이 모이는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는 천억원을 주무르는 현직재벌목사다. 최춘선목사는 평생 맨발로 걸어 다니면서 전도중에 행려병자처럼 죽은 거지목사다. 인터넷언론들이 재벌목사를 공격하려고 16년전에 죽은 거지목사를 기사(記事)로 살려내고 있는 것이다.“김삼환목사야 삼척동자도 다 알지만 맨발전도자 최춘선목사는 누구야?” “최춘선 최춘선...“중얼중얼 불러봐도 기억나지 않는 이름인데 어렴픗이 떠 오르는 맨발목사가 있다. 1962년 1월 추운겨울이 칼럼 | 이계선 목사 | 2017-11-28 23:40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 세습은 ‘불법'이다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 세습은 ‘불법'이다 [미주뉴스앤조이=편집부] 명성교회의 변칙세습 시도에 대해 소속 노회인 서울동남노회의 목회자모임에서 세습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22일(한국시간) ‘세습을 반대하는 서울동남노회 목회자모임’(공동대표 구탁서, 장병기 목사)이란 명의로 발표된 성명서에서 명성교회의 최근 공동의회 결정을 ‘불법'이라 정의하며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및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에 대해 우려 섞인 성명과 보도를 접하면서 착찹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목회자모임은 “교단법에서 엄격히 금하고 있는 ‘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합 미주교계 | 미주뉴스앤조이 | 2017-03-23 0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