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이브리드를 위한 유쾌한 변명! 하이브리드를 위한 유쾌한 변명! [뉴스 M = J. Brandon Lee 기자] 십여년전, 보스톤에서 KBS 라디오 관련 일을 하던 때였다. 전기 자동차가 세간의 관심으로 떠오른 시절, KBS는 에너지의 날 특별 기획 다큐를 제작한다, “전기 자동차의 미래.” 그해 6월, 다큐팀은 공학도들의 도시 미시건 앤 아버를 방문했고, 통역과 인터뷰 진행을 맡아 참여했던 필자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여행이 된다. 자동차 공학이라는 생소한 세계, 난생 처음 그토록 많은 공학도들을 만나며 묻고 듣는 과정은 또다른 차원의 문을 여는 낯선 동시에 신선한 경험이었다. 미시건 대학의 공학 기자 수첩 | J. Brandon Lee | 2020-11-11 07:55 Enemies of the State. Enemies of the State. [ 뉴스 M = J. Brandon Lee 기자 ] 현지시간 21일, NBC Nightly News 첫소식은 러시아와 이란의 미국대선 관여였다. 간판 앵커 레스터 홀트는 상기된 표정으로 소식을 전했는데, 이에 따르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내 극우 단체 Proud Boys가 플로리다와 알래스카등 4개주 유권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했다. 그 내용은 매우 위협적이었는데, “만약 당신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우리가 당신을 추적할 것이다.” (You will vote for President Trump on Election Da 미주교계 | J. Brandon Lee | 2020-10-23 02:35 더함의 정치 나눔의 정치 더함의 정치 나눔의 정치 2016년 미국대선을 보면 두 후보간 분명한 캠페인 전략이 있다. 힐러리는 더함의 전략이다. 좌에서 우까지, 유색인종을 인정하는 백인들, 소수를 인정하는 다수 그리고 전 공화당의 핵심인사들과 대통령들까지 다 모으고 있다. 센더스의 정책을 부자들의 돈으로 캠페인하고 좌와 우의 인사들과 공화당 핵심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어쩌면 힐러리의 진영이 정체성을 알 수 없는 무지개 진영이 되었다는 것이다.반면에 트럼프 진영은 나눔의 전략이다. 갈수록 똘똘 뭉치는 백인 중심의 전략이다. 다만 표를 의식해서 가끔 소수계와 유색인종에게 제스처만 칼럼 | 김동찬 | 2016-09-22 06:09 단결로 승리한 힐러리, 분열로 승리한 트럼프 단결로 승리한 힐러리, 분열로 승리한 트럼프 미 독립 240년을 맞는 2016년 미국대선, 천하 대권을 향한 군웅들의 1차 대혈전에서 이제 민주당의 힐러리와 공화당의 트럼프가 양당의 최종적인 승자로 결정되고 있다. 미국역사상 가장 화려한 정치 경력을 자랑하는 집념의 여성 정치인 힐러리, 부동산 재벌 아버지의 유산덕분에 큰 부를 소유하게 되었고 선거기간 내내 막말을 쏟아 내면서 공화당 경선을 개그경선으로 만들었다가 막장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혹평을 받고도 공화당의 최종적인 주자로 자리매김한 트럼프.힐러리는 민주당의 거의 모든 정치인들을 자기 앞으로 줄을 서게 하면서 당을 확고하게 한국교계 | 김동찬 | 2016-06-05 0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