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정현 목사 사과문, 비판받는 이유 오정현 목사 사과문, 비판받는 이유 사랑의교회가 지난해 성탄을 앞두고 했던 갱신위와 합의대로 16일자 [동아일보]와 [국민일보]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내용과 형식에서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 신문 5단 전면 규격으로 발표된 사과문은 오정현 목사 이름으로 게재됐다. 오 목사는 사과문에서 "사랑의 교회는 마당기도회와 지난 12월 23일(월) 그간의 오랜 갈등과 반목을 중단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애를 되찾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마음을 모아 화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면서 "지난 7년 동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본의 아니게 그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 뉴스 | 진민용 기자 | 2020-01-17 00:29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지하 예배당, 바로 그 지하가 불법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지하 예배당, 바로 그 지하가 불법 [뉴스 M=강태우 기자] 2019년 10월 17일, 오전 11시가 다가오자 서초동 대법원 2호 법정에는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서초구 주민들이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사랑의교회에 대한 도로점용 허가처분의 무효확인(취소) 등을 구하는 주민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있기 때문이다. 11시에 시작된 선고에서 이날 유난히 파기환송들이 많아 결과를 기다리는 원고 측 방청객들을 긴장시켰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황일근 전 서초구 의원 등 6명이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낸 도로점용 허가처분 무효확인 소송의 재상고심에서 "서 한국교계 | 강태우 기자 | 2019-10-17 22:54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가인의 후예들의 처신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가인의 후예들의 처신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사랑의교회 헌당식에 참여하여 오정현 목사가 추진하는 '제자 훈련의 국제화'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교회 헌당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표시하며 그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 맥락이다. 출판업에 종사하는 한 분이 맥그래스에게 어떻게 문제가 있는 교회의 헌당식에 참여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 메일을 보냈다. 그리고 그가 보낸 답메일을 보았다. 영어 원문으로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자신은 사랑의교회가 그런 문제가 있는 교회인지 모르고 다만 한국교회를 위하는 일 칼럼 | 최태선 | 2019-06-14 07:11 화려한 헌당식 화려한 헌당식 화려한 헌당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오정현의 상투어는 이날도 등장했고 그는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평소 그가 유난히도 많이 사용하는 ‘영적인’이라는 말을 넣어 “우리는 영가족, 영원한 가족이자 영적인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헌당식 설교는 김장환 목사가 했는데 그는 "건축과 봉헌은 방황과 이동의 피곤한 역사를 마무리 짓는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이 성전이 기도의 성전이 되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습니다. 마치 사랑의교회 건물이 예루살렘 성전이라도 된 것 같은 생각이 들게하는 대목입니다. 그는 그 칼럼 | 최태선 | 2019-06-06 06:39 삼성과 오정현 삼성과 오정현 한 페친이 사랑의교회 헌당식 축하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의 메시지를 올렸다. 그것을 보고 거기에 가나안 농군학교와 예수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또 다른 페친이 거기에 분노를 표했다. 페친들은 축하메시지를 보낸 사람들을 향해 이런 말을 했다.“당신이 주님보다 돈과 권력이란 세상의 힘을 사랑할거라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그동안 제게 당신의 정체성을 숨기느라 힘드셨지요? 당신의 이름과 보낸 축하 메시지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이것이 예수원 전체의 의견이라면 나는 예수원조차 내 마음에서 지워야겠다. 돈 앞에 무릎 꿇은 칼럼 | 최태선 | 2019-06-04 06:03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오정현을 생각할 때마다 내릴 수밖에 없는 결론입니다. 각종 거짓이 그토록 분명히 드러났는데도 그는 여전히 끄떡없습니다. 문제가 드러나면 신속히 대처하거나 정면으로 돌파합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꼼짝할 수 없는 올무에 걸려도 그는 문제없이 빠져나갑니다.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되면 결과적으로 신뢰를 잃게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끄떡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위기는 정말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편 사람들이 승리를 만끽하기도 전에 그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물론 자존심을 구겨야 하는 경 칼럼 | 최태선 | 2019-05-31 0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