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잔디를 텃밭으로 '뉴욕에 살 집을 마련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집 앞 잔디밭에 쌓인 낙엽을 긁어내는 일이었다. 도대체 몇 년 동안이나 낙엽을 치우지 않았는지, 옆집의 깔끔한 잔디밭과 비교되는 것은 물론이고 덕지덕지 눌어붙은 낙엽들이 여간해선 긁어지지 않았다. 몇 시간 애를 쓴 다음에야 그나마 일한 티가 겨우 났다. 12월말 추운 겨울인데도 집집마다 잘 다듬어진 잔디밭을 칼럼 | 김종희 | 2007-02-14 04:40 잔디를 텃밭으로 '뉴욕에 살 집을 마련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집 앞 잔디밭에 쌓인 낙엽을 긁어내는 일이었다. 도대체 몇 년 동안이나 낙엽을 치우지 않았는지, 옆집의 깔끔한 잔디밭과 비교되는 것은 물론이고 덕지덕지 눌어붙은 낙엽들이 여간해선 긁어지지 않았다. 몇 시간 애를 쓴 다음에야 그나마 일한 티가 겨우 났다. 12월말 추운 겨울인데도 집집마다 잘 다듬어진 잔디밭을 뉴스 M 아카이브 | 김종희 | 2007-02-14 04:40 "우리 교회는 오지 마세요" "우리 교회는 오지 마세요" ▲ 1월말 에 실린 작은 광고에서 소형교회 목사의 심정을 읽을 수 있다. (신문 광고 캡처) 지난 1월말 일간지 에 작은 광고가 하나 실렸다. 서울 소년원에 있는 고봉소망교회에서 30년 가까이 목회하고 있는 김원균 목사가 낸 광고이다. ‘참! 잘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분당샘물교회 미주교계 | 김종희 | 2007-02-14 04:31 "우리 교회는 오지 마세요" "우리 교회는 오지 마세요" ▲ 1월말 에 실린 작은 광고에서 소형교회 목사의 심정을 읽을 수 있다. (신문 광고 캡처) 지난 1월말 일간지 에 작은 광고가 하나 실렸다. 서울 소년원에 있는 고봉소망교회에서 30년 가까이 목회하고 있는 김원균 목사가 낸 광고이다. ‘참! 잘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분당샘물교회 뉴스 M 아카이브 | 김종희 | 2007-02-14 04: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