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녀 엄마, 마녀 엄마 성녀 엄마, 마녀 엄마 한국은 8일이 어버이 날이고 미국은 11일이 어머니날이다.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을 당한 가정은 눈물로, 남은자들은 행복하기도 미안한 마음으로 슬픈 어버이날을 보냈다. 전쟁같은 일터지만 가족을 위해 견뎌냈던 아빠들의 희생도, 더러는 운좋게 직장을 잡았더라도 여성이기에 차별을 당한 엄마들이 가사노동이라는 이중의 고통을 참아냈던 것도 자식을 위해서였다. 아이들의 학원비 때문에 절약이 몸에 배었고, 아이들에게 많은 것은 못해 주어도 남들처럼 대학이라도 보내야 뒤처지지 않을 것 같은데 이것 마저도 너무 버거워 한숨 쉬던 엄마들이었다. 엄마들 독서 마당 | 길벗 | 2014-05-10 17:56 민간 잠수부는 두렵다 민간 잠수부는 두렵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알파 잠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 벨을 이용한 구조 제안이 거부되었지만 당국이 다른 곳으로부터 다이빙 벨을 몰래 빌리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조 당국은 또 한번 비난을 받아야 했다. 구조를 책임진 쪽에서는 일사불란한(구조 과정 내내 그런 장면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지만) 구조 지휘 계통도 생각해야 하고, 민간인 투입시 발생할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도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게다가 이종인 대표는 천안함 폭침설이 아닌 좌초설을 주장해온 사람으로 만약 그의 구조 작업이 성공한다면 천안함에 대한 그의 의견도 신뢰 독서 마당 | 길벗 | 2014-04-28 16:37 김홍도와 조용기는 힘이 세다 김홍도와 조용기는 힘이 세다 길벗(gilbert@www.newsnjoy.us) 의 은 기독교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책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제목이나 내용이 기독교인들 공동체내에서는 선뜻 꺼내 읽기 어려운 책들이어서 코너 이름을 이렇게 지어 보았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격려를 바랍니다. – 편집부 - 광신지하철 역에서 예수 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것과 같은 행위, 신앙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재단해 버려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의 믿음을 지칭할 때 광신이라는 말을 쓴다. 무조건 믿는 것이 맹신이라면 광신은 맹신에 행동까지 얹은 독서 마당 | 길벗 | 2014-04-15 1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