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장학금 마련 위해…플러싱 '열린공간'에서 7월 2일~8일
▲ 운보 김기창 화백의 <소와 소년>. (사진 제공 운보문화재단) | ||
▲ 생동감 넘치는 필치의 <말>. '바보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던 운보는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사진 제공 운보문화재단) | ||
▲ 수묵화 <달밤>. (사진 제공 운보문화재단) | ||
이번 특별전은 운보문화재단(회장 백철부)과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대표 양국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이 주관한다. 7월 2일부터 8일까지 코리아빌리지 내에 있는 '열린공간'에서 열린다. 주미한국대사관, <뉴욕한국일보>, <미주뉴스앤조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십장생>, <청산도>, <강나루>, <말> 등 운보가 생전에 불란서 공방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석·동판화 35점이 전시된다.
문의 : 뉴욕밀알선교단 (718-44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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