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 출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베뢰아 출신 목사가 본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 허홍선
  • 승인 2011.01.15 21:20
  • 댓글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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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 대표의 '하나님의 사정론'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론'과 흡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계영적도해:Global Spiritual Mapping>라는 책의 저자인 인터콥 최바울(본명 최한우) 대표는 필자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성락교회(담임 김기동 목사)에서 부목사로 재직할 당시 대학부에서 교회를 열심히 섬기던 청년이었다. 1992년 나는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그 후로는 최바울 목사를 만난 적이 없지만, 최근 책을 통해 그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김기동 목사는 장로교 고신(1991년), 합동(1991년), 통합(1992년), 합신, 기성, 기침(1987년)으로부터 각각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필자는 1972년 중학교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성락교회에 등록하여 1999년 완전히 베뢰아와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할 때까지 약 27년 동안 베뢰아에 몸담았었다. 또한 1976년 베뢰아 제1기가 태동될 당시부터 베뢰아 행정 담당 전도사로 재직했으며, 1985년 군종장교로 전역하고 다시 성락교회로 돌아와 1992년까지 베뢰아 아카데미  담당목사를 했다.

   
 
  ▲ <베뢰아 원강>  
 
1976년 이후 베뢰아는 한국 교회의 이단 정죄에 맞서 스스로 많은 수정을 거듭하면서 오늘날 소위 '베뢰아 신학'을 정립해오던 중 <베뢰아 원강>이란 최종 강의록을 출간하였다. <베뢰아 원강>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성경을 보는 안경, 제2부는 ‘하나님의 의도’, 제3부는 ‘복음중재론’이다. 이 중에 베뢰아의 핵심 사상이 ‘하나님의 의도’인데 최바울 목사가 사용한 ‘하나님의 사정’이란 말은 ‘하나님의 의도’에서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베뢰아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의도’란 영원 전부터 홀로 자존하시는 하나님이 구상하시고 계획하신 후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들 안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뜻을 한 폭의 그림으로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크게 ‘아들의 보좌 상속’, ‘마귀 진멸’, ‘인간 구원’이라는 3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각각 ‘제1의 의도’, ‘제2의 의도’, ‘제3의 의도’라 칭한다. ‘제1의 의도’는 하나님과 아들의 관계, ‘제2의 의도’는 하나님과 마귀의 관계, ‘제3의 의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이 모든 것은 아들 안에서 성취된다. 아들이 없이는 한 가지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 없으니, 예수의 공생애 자체가 ‘하나님의 의도’이다. 이와 같이 3중 구조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의도’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 하늘과 각각 밀접한 관련을 맺고 진행된다.

필자는 최바울 목사의 인격과 사역을 비판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또한 그럴만한 자격도 없다. 다만 최바울 목사가 그의 책에서 다룬 ‘하나님의 사정’이란 부분이 베뢰아에서 말하는 소위 ‘하나님의 의도’라는 부분과 일치한다는 것을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강의와 저서를 근거로 말하고자 한다.

우선 김기동 목사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귀가 도전했을 때 당장 하나님이 멸하시면 될 텐데 왜 그렇게 오랫동안 묵인했느냐'고 하지만 하나님은 반역하는 천사를 인정해서 묵인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법을 합법으로 처리하시려고 한 것입니다."(1985년, 마귀론, p.62)

"죄짓고 오는 인간에게 상까지 주시겠다는 것은 인간이 마귀를 멸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위한 사전의 안내자였기 때문입니다."(1985년, 마귀론 상, p.78)

   
 
  ▲ <마귀론>  
 
김기동 목사는 <베뢰아 원강>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한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는 길을 위해 예비된 자입니다”(p.578) … 우주는 마귀를 멸하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고, 인간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안내하는 안내자로서 지으신 것이다(p.578). … 인간은 하나님의 일에, 곧 마귀의 일을 멸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p.751)

“그러므로 이때까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시는 일을 위해 인간이 쓰인 것입니다”(p.766) “음부는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을 상속받기 위해 거쳐 들어가시는 곳으로 지어졌습니다. 주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p.611)

“예수께서 자기의 일을 하시기 전에는 절대로 인류를 구원한 사실이 없습니다”(p.767) “인간이 마귀를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구가 되었다고 해서 비난할 수 없습니다”(p.767)

“그리고 그가 하늘로 가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도왔으니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가 계신 곳에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습니다”(p.767)

다음은 최바울 대표가 쓴 <세계영적도해> 중에서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와 유사한 내용들이다.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인간계에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귀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Page 10)

"마침내 깨달은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것과 뱀이 접근해서 아담을 꼬이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고 바라만 보셔야만 했던 것 사이에 깊은 내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Page 34)

   
 
  ▲ 최바울 대표가 쓴 <세계영적도해>.  
 
"인간을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 그렇습니다. 이 우주 창조 이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우주의 왕 하나님께 사정이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Page 35)

“하나님의 역사는 처음부터 파라독스로 일관합니다. 에덴의 사건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진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수준으로 ‘하나님 왜 그렇게 이상하게 하셨나요’라고 주장하거나 반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정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Page 36)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면서 동시에 동역자입니다.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Page 38)

"주님은 사단을 정죄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한 사단을 영원히 저주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에덴에서 한 것입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대적한 범죄한 천사이고 저주받아 마땅한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사단을 고소하였고, 하나님은 합법적으로 사단을 정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사정이 풀어지는 것입니다." (Page 39)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사단을 정죄하셨으며 마침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정죄된 사단의 정사와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사단의 머리를 재기불능으로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Page 46, Page 34)

"하나님은 아담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죄의 결과는 그에게 있겠지만 죄의 원천적 책임을 묻고 있지는 않으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책임을 물으셨다면 아담과 하와도 같이 저주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결과에 대해서만 말씀하셨습니다." (Page 41)

이상과 같이 김기동 목사가 주장하고 있는 ‘하나님의 의도’를 정리하여 보았는데 최바울 목사가 쓴 <세계영적도해>의 제1장 ‘하나님의 사정’이 베뢰아의 주장과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최바울 목사가 이 시점에서 모든 사실을 솔직히 시인하고 과감히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능력 있고 거룩한 도구로 쓰임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베뢰아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도’에 대한 해석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제1의 의도’는 ‘아들의 우편보좌 상속’(빌 2:5-11)이다. <제1의 의도>는 그 목적 자체가 아들이 하늘 보좌에 오르는 것이므로 아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들이 하늘 보좌를 상속하는 것은 인간, 천사, 하늘도 지음을 받지 않은 영원 전에 작정된 것이며, 이것은 타락한 천사인 마귀를 멸하는 일이나,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는 일보다 선재(先在)하는 하나님의 뜻이다. 

 <제1의 의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그 초점이 있으며, 그 관계는 ‘사랑과 순종’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셋째 하늘(영계 하늘, 천사들의 하늘, 신들의 하늘)과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사 그를 후사로 세우시고 유업으로 주시려고 하늘(셋째 하늘)을 지으셨는데(히 1:2), 아들은 하늘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 앞에서 죽음을 맛보는 존재로 자신을 낮추셨다. 그런데 성자 하나님은 이렇게 겸손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다시 살 수 있는 계명을 주셨는데 요한복음 10:17-18절과 빌립보서 2:5-8절이 그 증거이다. 

따라서 예수의 죽음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희생적 죽음의 차원 이전에 아버지의 계명으로 주어진 것이며, 인간이 지음 받기 이전, 아니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 오직 아들이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실 때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하늘을 상속하기 위한 과정에서 이미 계명으로 주어졌다.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제2의 의도’는 마귀 진멸이다. 영원 전에는 천사도 마귀도 없고 하나님만 홀로 계셨는데, 어느 날 하나님은 아들을 후사로 세우시고 그를 위하여 하늘을 지으셨으며, 아들이 하늘에 들어갈 때 그를 수종 들도록 천사들을 지어 하늘에 두셨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에 들어가기도 전에 천사장 중 하나인 루시퍼가 여호와의 이름을 맡고 있는 ‘여호와의 사자’를 대적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때 천사장이 대적한 상대는 ‘여호와의 사자’라는 천사였지만, 그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임받아 하나님의 권한으로 일하던 천사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적은 곧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대적이요 하나님께 대한 대적을 의미했다. 

만일 루시퍼가 하나님을 직접 대적했더라면 소멸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즉시 심판 받았을 것이나 그가 대적한 것은 여호와의 사자였고, 하늘의 주인이시며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직 하늘에 들어가시기 전이었으므로, 아들이 죽음을 맛보시고 하늘에 들어가시는 길에 합법적으로 심판하실 때까지 가두어 둘 필요성이 생겼다. 이 가두어 두는 곳이 바로 흑암, 우주, 음부이다.  

이런 과정에서 하늘을 혼란케 한 천사들과 의의 천사들 간에 전쟁이 일어났고, 그 결과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사단)와 그를 따르는 하늘의 천사들 중 삼분의 일이 천사들의 하늘인 셋째 하늘에서 쫓겨나 둘째 하늘에 갇혔다.  둘째 하늘에 갇힌 사단은 제한적인 권세를 부여받았는데 이때부터 사단은 ‘흑암 권세자’, ‘음부의 권세자’, ‘어둠의 주관자’가 되었고, 하나님이 흑암 가운데 궁창을 만드신 후부터는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되었다.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존재로 지음 받은 아담을 꾀어 범죄케함으로써 아담에게 주어진 권세를 빼앗았으며, 이때부터 사단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는 ‘마귀’가 되었다.

마침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후사로 작정한 우편보좌를 상속받기 위한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타났다. 이때 아담을 꾀어 범죄케한 마귀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지만 그가 죽음과 부활을 경험함으로써 마귀가 불법자라는 것을 온 천하에 드러났으며 이때 동시에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에 대한 합법적인 심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오시는 것은 본래 아버지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과정이었는데, 천사의 타락이 발생하자 하늘 보좌 상속을 위한 자신의 죽음에 마귀를 심판하기 위한 목적을 첨가하셨다. 예수는 그냥 죽으실 수도 있었으나, 마귀를 심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택하셨고,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에 대한 물적 증거를 확보하는 사건이었다.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제3의 의도’는 인간 구원이다. 예수는 천사와 인간 등 피조물이 지음받기 이전에 하나님만 홀로 계실 때, 사람으로 오셔서 죽음을 맛보시고 하늘에 들어가시기로 이미 작정되어 있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을 맛보기 위해 오시는 통로로 예비 된 존재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오시기도 전에,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인 마귀의 유혹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그만 영이 죽고 말았다.  그 결과 아담에게 속한 모든 인간은 원죄 아래 영이 죽은 채로 태어나게 되었으며, 이에 성부 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어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 인간에게 은혜가 되게 하셨다.  이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다. 

아들의 하늘 보좌 상속이나 마귀진멸, 인간구원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아들의 공생애를 통해 이미 성취되었는데 이중에 아들의 보좌 상속이나 마귀 진멸은 인간의 의지와 관계없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구원은 개인의 의지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개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신의 의지로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만 구원이 은혜로 주어진다. 예수는 어떠한 형태로든 죽음과 부활을 경험함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신 후 하늘에 들어가시면 되는데, 자신의 죽음이 인간에게 은혜가 되게 하기 위해 피 흘리며 고난 받는 죽음을 맞으셨다고 한다.

창세기 3장 22절에 나오는 ‘선(善과) 악(惡)은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 중 하나같이”라는 말을 “우리 중 예수와 같이”라는 뜻이다.  선악과를 먹은 순간 인간은 영원 전에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기로 작정된 예수처럼 선과 악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구원은 영원 전에 계획된 것이 아니며 불과 2000년 전에 결정된 것이다."

허홍선 목사 / 뉴욕평강침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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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amallod 2011-09-19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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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푸는 야그 2011-02-22 06:34:39
최바울씨와 인터콥은 반드시 필독할 것. 일고 무슨 뜻인지 알아 마추어 보실 것.

옛날 옛날에 위장 간첩 이sk가 있었다.
북한의 거물급이 월남했기에 남한 정부에선 대대적으로 환영해주었다.
최고의 대접을 해주었다. 이sk은 어디를 가나 최고의 대접을 받았고, 심지어는 교회에 가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반공교육을 하겠다고 하면, 중앙정보부가 앞장 서 알아봐 주었고, 뭔가 교회에 획기적인 이벤트를 하고 픈 목사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어서 옵쇼” 하고선 받아주었다.

그런 인기를 누리던 어느 날 주민 한 사람이 경찰서에 이sk을 신고했다.
밤마다 이sk의 집에서 무전기 두들기는 소리가 나기에, 슬며시 가 보았더니 북한과 교신하더라는 것이었다. 간첩이라는 것이었다.

얼마 후 경찰이 이sk을 불러 조사를 하였다.
형사가 묻기를 “북한에 무전을 하였나요? 북한과 교신했나요?”
이sk이 왈, “아뇨. 내가 누군데요. CRC첩보대부장님께 물어보세요. 내 뒤에는 방위사령부 대장님도 계시고, 고위급 장관도 있고, 법무장관도 있습네다. 그 정도로 인정 받는 사람이요. 날 함부로 건들지 마시요. 간첩 운운하들 말소.”
오히려 이sk은 큰 소리쳤다. 그 말에 경찰은 주눅이 들어 이sk을 풀어주었다.

그런 일이 있었어도 이sk은 가는 곳마다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이sk은 책 몇 권을 출판했다. 제목은 “남북평화모색”, “아세아평화통일방안”, “세계평화map”란 책이었다. 이sk가 출판하기 전에 사회, 정계, 문화계, 종교계 등등 저명 인사들에게 책 몇 권을 출판할 것을 미리 알려주면서 추천사를 부탁했다. 그러자 너도 나도 할 것이 없이, 저명 인사들은 그 책들을 검토하지도 않은 체, 추천인 이름으로 넣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sk은 신이 나서 자기 마음대로 추천사를
쓴 후, 추천인 이름을 적당히 안배하였다.

그 책들이 출판 되자, 중앙정부는 앞장 서서 각계 요로에 많이 팔리도록 알선 해주었다. 심지어 교회에서들도 많이 사 주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동정심에서 사주었지 그 책을 읽고 싶어 산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인지 이sk의 책은 골방에 내팽켜쳐 있었고, 읽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렇게 하여 이sk의 책은 날개돋힌듯 많이 팔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청년이 그 책을 읽고선 경찰에 신고하였다. 그 책에 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지지하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주체사상으로 모든 사람이 무장할 때만이 남북통일과 아세아평화, 세계평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신고가 여기 저기서 날아들었다.

많은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할 수 없이, 자기들 힘으론 어찌할 수 없기에 첩보대 본부에 알렸다. 첩보대는 이sk을 불러 물었다.
“이sk 선생, 이게 어찌된 것입니까?”
그러자 이sk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 그거요? 남의 책을 베낀 것임네다. 잘못된 거 같습네다. 한번만 용서해주십쇼. 다음부턴 절대로 남의 글 안베끼 겠습네다.” 그래서 중정에서는 그를 풀어주었다.

그 다음날 중정에서 문제가 되자, 이sk을 풀어준 담당자는 사표를 쓰게 됬고, 첩보대 차원에서 이sk을 체포하기로 하였다.

한편, 안도의 한 숨을 내 쉰 이sk은 집에 돌아와서 북한 567부대에 의논을 하였다. “풀려 나긴 했는데 어찌 할깝쇼? 간이 콩알만 합네다.” 그러자 북한 567부대장은 “월남으로 튄 후, 북한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고서 빨리 돌아오라”는 지령을 내린다.

그 다음날 이sk은 남한에서 결혼한 여자를 버려둔 체 김포공항에 가서 월남 가는 비행기를 탓다. 유명한 한국 첩보대는 이sk을 놓칠리가 없었다. 6.25전쟁 때 백두산에 태극기를 꽂은 맹장 이대령에게 명령을 내려 이sk을 체포할 것을 지시한다. 귀신 잡는 이대령은 뒤늦게라도 월남으로 향했다. 북한으로 출발하려는 비행기에 몸을 싣은 이sk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제 5분 후면 월남 공항을 떠나게 되고, 나는 안잡힌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이제 운명의 5분이 차츰 지나고 있었다.

그러나 6.25 전쟁 때 귀신 잡는 해병대 대장이었던 이대령은 월남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급히 뛰어가 북한으로 가려는 비행기 앞을 가로 막고 섯다. 그렇게 하여 출발을 저지했고, 이대령의 핸폰 연락을 받은 맹호부대 채MS 장군은 공항에 출발 저지 명령을 내렸고, 맹호부대 요원들을 급파했고, 이대령은 급파된 요원들과 함께 이sk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sk은 한국으로 압송됬고, 이sk의 집 지하실에서 북한주체사상의 책자들을 많이 발견했다. 드디어 위장 간첩 이sk의 스토리는 서대문 형무소에서 끝이 났다.

선교(?)이전에 기본이 되어야 2011-02-09 04:58:01
辛卯年 새해를 맞아 가화만사성 하시길 바랍니다.

연전에 교회에서 인터콥의 최바울님이 선교에 대해 말하는걸 직접 듣기 전까지는 인터콥에 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었습니다. 인터콥 뿐만 아니라 IHOP 신사도니 하는 말 자체도 저에게는 생소하였습니다. 최바울님의 견강부회와 아전인수를 들으며 그분이 修身과 齊家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大學>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치국과 평천하를 자주 입에 담는 사람일수록 삶의 실체(substance; reality)가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학>에 수신하려는 자는 먼저 바른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欲修其身者 先正其心). 정심이 있으려면 <誠意>가 있어야 하고, 성의가 있으려면 <致知>해야 하며, 치지하려면 <格物>에 힘써야 한다고 했습니다.

<明明德>하고 <新民>하면서 그러한 사명이 매일매일 새로와서 자기의 영달을 구하지 않고 지극히 선한데 그 뜻을 머물게 하려면(止於至善하려면) <격물 치지>에 힘쓰라고 했습니다.

예수믿는 저에게 땅끝이란, 참된 자아self를 발견하는 正心이고 부부간 부모자식간 형제자매간 이웃사촌간 동료간에 매일 일어나는 다소 지루한 인간관계입니다.

예수믿는 자에게 사마리아란, 특히 이민사회에서 minority인 미주한인인 우리에게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생활 전체입니다.

<성의>에서 <誠>은 <중용> 하반부의 주제입니다. <誠>한 사람은 선을 택하여 굳게 지킨다(誠者 擇善而固執之者也)고 했습니다.

주자의 <중용장구>에,
<異端의 虛無, 寂滅의 가르침은 그 높음이 대학보다 더하였으나 <<실제>>가 없었으며, 異端의 말은 날로 새로워지고 달로 성하여 老佛의 무리가 나옴에 이르러서는 더욱 이치에 가까워 크게 眞을 어지럽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감언이설로 사람을 속여서 혹세무민하는 무리(분파; heresy, 딛3:10)들이 준동하여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습니다.

그들의 詐說이 아무리 달콤하다 하더라도, 그 높음이 <대학>보다 더하여도, 그들의 말이 날로 새로워지고 달로 성하여 이치에 가까워지며 크게 眞을 어지럽힐지라도, 그들의 삶에는 실체(reality; substance 골2:17)가 없습니다.

먼 중동에 가서 "단기 선교"한다고 "장기 선교"하시는 분들께 무례를 행하기 전에 격물치지에 힘쓰시고, 자신을 돌아보며 망설이면서(與) 겨울에 냇물을 건너는 것 같이 주저하면서(猶) 사방의 이웃을 두려워할 줄 아는 수신제가된 <건전한 교리와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먼저 되시길 바랍니다.

역시나인터콥 다웁다 2011-02-08 19:59:15
인터콥이 얼마나 못됫는가는 글 올리는 걸 보면 알 수 있음다.

인터알바들과 지역 간사들이 총출동하여 소방수 역활을 하는 데 ㅎㅎ
아주 아주 저질처럼 하드라구요.
최바울에게 불리한 글이 올라오면 길 글로 도배하여, 참고할만한 글들을
못보게 만들어 버리구요. 3-4 개를 함께 올려서 시야를 가리게 만듬. 그래서 인터콥 사람들은 참 괴짜들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 원글님이 속시원하게 인터콥 속성을 잘 알려주셨고, 치사한 그들의 모습을 알게 해줘서 속이 시원하네요.

한국 기독교 100년사에서 지탄을 받는 선교단체는 오로지 인터콥 하나 뿐이다. 앞으로 어떤 선교단체가 지탄 받을지는 모르나 아직까진 오로지 인터콥 하나 뿐이라는 사실.... 왜 이토록 지탄을 받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볼 일.

댓글을 통해 나타나는 인터콥 속 2011-02-08 19:51:19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를 위해
수고하는 인터콥 정예멤버들이 남기는 추한 댓글을 통하여
드러나는 인터콥의 영적 속성과 정체를 밝혀보겠습니다.

오히려 자신들 때문에 최바울 대표의 이미지가 급격하게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 영적속성을 스스로 거스리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때문이겠지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면서 앞으로 더 올라오는 극성 InterCPer들의 댓들을 읽으시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추잡한 사람이 그 동안 비젼스쿨에서
대표간사, 행정팀장, 찬양리더 ... 등으로 부지런을 떨면서
백투 예루살렘을 외치고 ...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고 ...
최바울 대표를 위해 기도하고 ...
지역의 다른 교회들에게로 비젼스쿨이 확산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

소름이 끼칩니다.
사탄의 소굴이 따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이 사람들은 지금 악한 마귀가 최바울 교주와 자신들의 선교아성을 무너뜨리려고 총 공세를 한다면서 악을 쓰고 중보기도하고 하고 있을 것입니다.

허OO 목사님, 정OO 목사님, 김OO 목사님

이런 분들을 전략적 타겟으로 설정하였을 것입니다.

“인터콥의 선교의 길을 가로막는 사탄의 권세는 떠날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굴복하고 떠나갈 지어다!"
"이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이 결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가 승리하였음을 선포합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주신 권세로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는 원수의 권세를 꺾었으니 이제 일어나서 우리의 길을 더 크게 넓혀 주시옵소서!"

이렇게 열심히 변질된 중보기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안 보아도 훤합니다!

이곳에서 온갖 저질적인 댓들을 올리는 이 사람들의 행태를 보시기 바랍니다.
전형적인 이단 집단의 특징이 보입니다.
사탄의 큰 종 변승우 추종자들에게서 우리가 보았던 현상이 최바울 추종자에게서 동일하게 보이니 ... 역시 이들의 정체를 알 것 같습니다.

이순자
2011-02-01 17:58
125.xxx.22

김철민
2011-02-01 17:53
125.xxx.22

이동원
2011-02-02 07:12
125.xxx.22

이상민
2011-02-02 06:11
125.xxx.22

이 이름들이 남긴 댓글들을 기억하십니까?
정말 추하고 한심합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위장하였지만, 위의 네 사람은 아이디가 같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으므로 동일인입니다.
모든 내용들이 다 몇 목사님들에 대한 한심한 인신공격들입니다.

이자순
2011-02-03 17:57
49.xxx.180

위의 그 사람이 IP만을 바꾸어서 새 글을 올릴 때 더 새로운 이름이 떠오르지 않자 이미 사용한 “이순자”라는 이름의 뒷 두 글자의 순서만 바꾸어서 “이자순”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이자순
2011-02-03 19:32
1.xxx.99

이번에는 IP를 바꾸어서 또 같은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김건우
2011-02-03 20:04
1.xxx.99

김민기
2011-02-04 01:39
1.xxx.99

그리고 이번에는 IP를 바꾸지도 않고 새로운 이름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한 사람이 이런 추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짧막한 글들만 써서 올리는데, 무조건 두 목사님에 대한 인식공격 뿐입니다.

최바울 대표가 분명히 이런 것을 다 보고 있을 것인데 ... 그만 하라고 지령을 내리지도 않는 것을 보니 그도 역시 같은 마음을 가진 게지요.

마치 과거의 뉴욕의 어떤 교회의 소름끼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시 보는 듯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고난 당할 때에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에 인터콥의 정체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상수
2011-02-04 17:38
49.xxx.68

이인기
2011-02-04 17:48
49.xxx.68,

김철성
2011-02-04 20:08
49.xxx.68

위 사람도 보다시피 창피한 줄도 모르고 같은 Computer로 그럴싸하게 이름을 바꾸어가면서 추한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은 한결 같이 두 목사님에 대한 인신공격입니다. 결국 이 사람도 위의 다양한 이름으로 변장하며 저질적 악성 댓들만을 남기고 다니는 바로 그 사람인 것입니다.

이상수
2011-02-06 08:41
1.xxx.189

이상수
2011-02-05 23:44
49.xxx.172

그리고 위 세 가지 이름으로 댓글을 썼던 사람이 이번에는 다른 두 컴퓨터를 이용하여 또 추한 글을 올렸습니다. 사용했던 컴퓨터는 다르지만 스스로 이상수라고 밝혔으니 동일 인물임이 분명합니다. 참으로 이런 종류의 열성은 표독스러운 이단종파의 추종자들에게서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예수님은 억울하게 고난 당할 때에 양처럼 당하셨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이들에게 예수의 영이 있다면, 예수님처럼 묵묵히 고난을 당하지만을 않을지라도 이렇게 표독하고 악나한 저질 댓글 싸움을 벌이지 않을 것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하고 기분 선이 없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에 이들에게 있는 영이 예수의 영이 아니라 뱀의 영이라고 보이는것입니다.

thomas라는 분이 이런 추한 사실을 지적하지 위의 추잡스럽 저질 인터콥 열성멤버는 다음과 같이 또 추잡합 거짓말을 늘어 놓았다!
~~~~~~~~~~~~~~~~~~~~~
이상수
2011-02-05 23:44
49.xxx.172
같은 회사 같은 도메인 사용하는 사람은 아멘 넷에 글 올릴 때 대표로 한 사람이 올려야 하나요?
Thomas님 억지로 비방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아멘 넷은 인신공격적 허홍선목사 지지 댓글은 그냥 놔두고 다른댓글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삭제하는데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는 것이 정직한 신문의 태도라 봅니다
~~~~~~~~~~~~~~~~~~~~~~~

위의 거짓말 장이 저질 인터콥 열성파의 말이 맞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지금 진행되는 인터콥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같은 생각과 관심을 가진 한국 사람들이 한 사무실에서 같은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한 사무실에서 여럿이 함께 일하는 경우도 많지 않거니와 그럴지라도 인터콥 문제가 관심이 있는 사람이 우연하게 많이 모여있을 수도 없고, 또한 혹시 있을지라도 같은 내용의 말을 할 경우는 거의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말을 누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정말로 이들을 염소나 이리라 봐야지 양이라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아! 한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터콥 문제가 이 정도로 관심이 있고, 서로 상의하여 이렇게 같은 전략을 가지고 같은 논리로 댓글 대응을 조직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그곳은 바로 인터콥의 사무실이거나, 사무실이 아닐지라도 서로 전화와 메일로 소통하는 인터콥 사람들의 온 라인 동아리 ... 그 가능성이 아니면 이럴 수는 없습니다.

영원한복음
2011-02-06 09:24
68.xxx.40

영원한복음
2011-02-02 12:26
212.xxx.206

그리고 위의 사람도 주목됩니다. 같은 글로 도배하는 것도 지겨울 법도 한데 ... 지치지도 않는군요! 최바울 씨의 책의 각 장의 제목을 죽도록 열심히 퍼나르고 있습니다. 아마 밤 시간에 사용하는 컴퓨터는 집이고, 낮 시간에 올리는 곳은 직장이나 직장 인근인 모양입니다. 이 정도의 열심이라면 한 지역의 대표간사 정도의 핵심 멤버임이 분명합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안식일과 율법에 열심을 대던 바리새인들의 모습과 약간 관심과 방향이 다를 뿐, 그 대상이 최바울 씨라는 것이 다를 뿐 ... 동일한 병든 종교인의 특징이 너무나 여실하게 드러납니다.


인터콥!
진저리나는 인터콥!!
한번 뿌리를 내리면 신천지처럼 교회를 장악해 오는 인터콥!!!
뱀과 같이 간교하고 표독스럽고 사납고 소름끼치는 인터콥의 핵심멤버들!!!!

이래도 금년 봄에 또 비젼스쿨을 여는 교회의 목회자님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이번에 반드시 정체를 드러내고 우리 교회들에게서 떠나도록 해야 합니다. 도대체 한국에서는 이미 퇴출되어 버린 불량집단이 왜 미국에서는 탁월한 선교영성을 가진 그룹으로 오해를 받는 것입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알고 보니 인터콥은 더러운 귀신들의 소굴이었습니다. 저질 댓들들을 남기는 사람들은 적어도 어느 지역의 "대표간사"이거나 그 정도로 헌신되어 있는 "핵심멤버"들입니다. 그 집단의 영적 대표가 되는 이들의 신앙인격과 행실이 이러하다는 것은 인터콥이 양육하는 것들은 결국 양이 아니고 염소라는 증거입니다.

아닙니다!

"이리"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사나운 이리들이 순한 양의 탈을 쓰고서 선교운동한다면 화사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교회들 속에 뿌리를 내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러 지역의 교회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참 백성들의 진정한 행복과 영적 삶의 질을 위협하고 변질시키는 선교 귀신집단으로서 그 정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퇴출되었던 것처럼 미국에서도 퇴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이미 심판의 칼을 드셨습니다. 이제 누가 이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