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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에 재앙이 시작된다고 했는데 이렇게 확실하게 믿는 근거가 무엇인가?
▲ 해롤드 캠핑 씨. (출처 : christian returns 2011) | ||
5월 21일이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5월 21일 되면 예수가 재림해서 기독교인들을 거두실 것이며 동시에 세계의 붕괴가 시작될 것이다.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첫 번째는 지진이다.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런 큰 지진은 사람이 땅 위에 생겨난 뒤로 일찍이 없었던 것입니다"(계시록 16:18)라는성경 말씀처럼 지진이 일어나 모든 무덤이 열릴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바로 영광체로 변환되어 하나님과 영생을 누릴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모든 자들의 몸뚱이는 바닥에 내쳐져 부끄러운 꼴이 될 것이다. 이 재앙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형언할 수 없는 혼돈의 세상에서 살다 2011년 8월 21일에 모두 죽을 것이다. 이 날이 바로 하나님이 지구와 살아남은 모든 생명체를 멸절하실 날이다.
하나님의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에 나와 있는데. ▲ 종말이 5일 남았음을 알리고 있는 패밀리라디오. (출처 : 패밀리라디오 웹사이트 갈무리)
하나님은 성경에 비밀을 숨겨두셨고 오직 그만이 언제 그 진실을 공개할 것이지를 정하신다. 성령은 기독교인들에게 그와 같은 사실을 알린다. 그럼으로써 그들이 준비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 같은 대재앙의 날을 사람들에게 경고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자신의 계획을 때가 되면 공개하신다. 전 세계의 그리스도 가족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도 직접 연결돼 있다. 예수는 그가 사랑하는 우리 인류에게 무엇인가 하기 전에 알려준다. 오로지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들만이 무슨 일이 올지 알고 예수 재림의 순간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거듭난 자(born again)"가 아니고는 영적 혜안을 뜰 수 없다. 가슴 아프지만 예수는 "밤의 도적"처럼 그들에게 나타날 것이다.
만약 5월 21일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성경이 보여주는 증거가 너무나 명확하여 틀릴 가능성은 전혀 없다. 자비하신 하나님이 재림의 때를 우리에게 드러나게 해주신다. 5월 21일 대재앙의 날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날이다. 그날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구원의 희망은 없다. 하나님은 "문이 닫힐 것"이라고 경고하신 바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죄인임을 뼈저리게 자각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하실 자를 정할 것이다. 구원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은총이다.
여태까지 재림의 예언은 많이 있어 왔는데?
▲ 종말의 때가 왔다는 피켓을 꽂고 홍보하고 있는 사람. (출처 : 패밀리라디오 종말 홍보 동영상 캡처) | ||
당신은 이미 1994년에 세계가 끝난다고 예언한 바 있지 않나?
1992년 나는 <1994?>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는 그 책을 통해 1994년이 예수 재림의 때임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들에 대해 논했다. 그때만 해도 중요한 성경적 사실이 파악되지 않은 점이 있어서 책이 완벽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책 제목에 물음표를 집어넣었던 것이다. 나는 <1994?>에서 2011년이 예수 재림의 때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11년이 노아 대홍수 70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마태복음 24장 22절 말씀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를 잘못 이해해서 착오가 있었다.
이제는 확실하다고 볼 이유는?
<1994?>가 써진지 19년 됐다. 그동안 2011년이 재림의 때라는 증거들이 더욱 확실해 졌다. 더이상 의심할 바가 없다. 2011년 5월 21일이 예수 재림의 날이 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 오실 때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011년 5월 21일은 성경적 권위를 가진 날이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5월 21일을 증거하고 계시다. 누군가 그걸 싫어한다고 해서 그 날짜가 바뀔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