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 의견에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작년 2월 1일부터 별도의 절차 없이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제한 기능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기사에 실명을 거론하면서 욕설, 반말, 저주 등을 되풀이하는 인신공격성 댓글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고 바라는 교회의 미래가 아무리 옳고 숭고하다 할지라도, 그 과정에서 이웃에게 욕설과 저주를 내뱉는다면 그 목적이 무의미할 것입니다.
따라서 댓글 관리를 운영원칙에 따라 더 엄격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IP 주소를 확인해서 특정인이 의견을 독점적으로 개진하지 못하도록 하고, 실명을 거론하며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면 즉시 삭제할 것입니다. 보다 발전적인 소통이 되도록 독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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