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교회는 대안 교회가 아니다'
'가정 교회는 대안 교회가 아니다'
  • 박삼종
  • 승인 2011.09.01 14:48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w w w . B A C A 8 8 . c o m 2011-09-28 12:42:35
◆와와/카/지/노★ w w w . B A C A 8 8 . c o m ★
◆안전하게.유료 도메인 사이트를 선택하세요◆
◆와와/바/카/라◆라이브카.지/노/◆
◆흐트러짐 없는 HD고화질◆
◆안전하게.유료 도메인 사이트를 선택하세요◆
◆입출금 수수료 없음◆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게임을 안하셔도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머나먼 강원랜드 입장권에 자리세까지 내면서★
★줄지어서 기다리면서 게임을 하세요? ★
★ w w w . B A C A 8 8 . c o m ★

atom 2011-09-03 20:09:31
실제는 '인간의 나라' '시스탬의 나라'를 살고 있으면서 그걸 '하나님 나라' 운동쯤으로 착각하고 이걸 너얼리 너얼리 선전하고 다는 게 가정교회 문제 가운데 하나지요. '설렁텅 한 그릇에 영양이 모두 담겨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현재의 한인 가정교회 주창자들를 향해 그러실 거 같아요. "What are you doing there?"

Watch Dog 2011-09-03 15:29:25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spoke about the kingdom of God) " 행 1:3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사이의 40일...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영원하심이 인간의 시간 속에 함께 하심..

그 때에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교회에 대하여'가 아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꿈이 아니다.
신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의 이야기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고 교회는 그 '하나님의 나라'로만 존재 의미를 갖는다.

'가정교회"도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또하나의 몸부림이기를...

atom 2011-09-02 12:14:48
역시 "이게 꿈이냐 생시냐"는 걸 느끼게 한 책인 듯 합니다. 특히 가정교회가 "성경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들이 만들어 가는 교회의 참된 모델" "가정 교회는 하나님과 언약으로 맺어진 근본적인 교회다." 진술은 압권입니다. 이 책 자체 역시 가정교회의 문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군요. 가정교회가 마치 유형교회와 무형교회의 종결자인 듯 묘사되고 있는 점은 최영기 목사님 책들을 한발짝 앞서가는 느낌입니다. 지난 댓글에서 이에 대해선 여러 방식으로 언급했기에 이만... (*적절한 기회에 꽁트 형식으로 가정교회 풍경들을 담아볼까 합니다)

"인간사의 가장 큰 불행은 '용을 그리려다 이무기를 그려 놓고 용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역사를 이끌기 때문이다"

저의 결론입니다.

촌스런 목녀 칭호 2011-09-02 11:20:51
한국형 가정교회에서 제일 먼저 개선할 것은 목녀입니다.
제발 목녀란 칭호는 사용하지 말았음 합니다.
다른 좋은 칭호를 두고 목녀가 뭔지 ...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