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진심으로 변하고 있나
인터콥, 진심으로 변하고 있나
  • 유영
  • 승인 2011.09.07 17:38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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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지도 내용 잘 수용'…현장에선 '백 투 예루살렘' 사용 등 지적

인터콥선교회(인터콥·최바울 대표)는 그간 신학의 이단성, 지역 교회(Local church)와의 마찰 문제로 많은 지적을 받아 왔다. 결국 인터콥은 지난 5월부터 소속 단체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대표회장 강승삼 목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최바울 대표는 인터콥이 수정한 사항을 5월 22일 KWMA에 보고했고, KWMA는 이를 토대로 8월 22일 중간 보고서를 작성해 회원 단체에 발송했다.

   
 
  ▲ KWMA가 인터콥에 전달한 지도 사항을 최바울 대표는 "100% 수용하겠다"고 했다. KWMA는 중간 보고서를 통해 인터콥이 지도를 잘 수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KWMA가 인터콥에 전달했던 지도 내용은 △KWMA가 추천한 지도 위원에게 금년 말까지 지도받을 것 △신학 특강 등 커리큘럼에 대해 지도받을 것 △인터콥 신앙고백과 신학 안내서를 만들 것 △최바울 대표의 <세계영적도해>는 유통 중인 것은 회수하고 수정판을 발행할 것 △비전스쿨 운영 세칙과 교육 내용을 공개할 것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용어 사용을 자제하고 수정할 것 △무슬림 선교 운동에 관한 적합한 용어를 개발할 것 등 8개 항목이다.

KWMA는 인터콥에게 신앙고백을 만들어 공지할 것을 요청했다. 인터콥은 로잔언약에 기초한 '인터콥 신앙고백'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앙고백에서 이단 논란이 불거졌던 '세대주의적 종말론', '양태론적 신론' 등을 지양한다고 밝혔다.

KWMA는 인터콥에게 신학 특강도 받도록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콥은 김명혁 목사, 이승구 교수 등 인터콥에 대해 비판적인 지도 위원들의 신학 특강을 진행했고, 강의 본문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인터콥은 최바울 대표의 저서와 '백 투 예루살렘' 구호도 수정했다. 인터콥은 최 대표의 <세계영적도해>는 도입부 20쪽을 삭제하는 등 수정판을 발행하기로 했다.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구호도 '백 투 지저스'로 수정했고, 8월 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2차 인터콥 선교 캠프부터 이를 반영한 상태다.

   
 
  ▲ 인터콥은 최 대표의 <세계영적도해> 수정판을 발행하기로 했다. '백 투 예루살렘'이라는 구호도 '백 투 지저스'로 수정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인터콥은 미주 지역에서 교회와 마찰을 빚어 논란이 됐던 '비전스쿨'에 관한 운영 세칙과 강의 내용도 KWMA의 지도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비전스쿨은 인터콥 미주 지역 40개 지부에서 1년에 약 80회 이상 개최 되고 있다. 하지만 미주 교회들은 비전스쿨 참석자들이 수료 후 지역 교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며, 중단을 촉구해 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콥은 "교회와 인터콥 훈련생 간의 마찰을 해소하기 위해, 비전스쿨 참석자들은 반드시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추천에 따라서만 받겠다. 교회론 강의 강사도 개최 지역 목회자들의 추천을 받아 결정하겠다. 지역 교회와도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8월 9일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인터콥 지도 위원으로 활동해 주기로 뉴욕에 모여 서명했다"고 밝혔다.

KWMA는 추가적으로 권고할 내용도 보고서에 담았다. KWMA는 "인터콥의 지향점이 교단이나 교파 형성에 있다는 의심이 생기지 않도록, 십일조는 출석 교회에 헌금하라고 권면할 것이다. 인터콥 내에서 교회적인 모임을 지양하도록 하며, 선교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권고하기로 한다"고 했다.

인터콥의 답변대로라면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겉으로는 지키는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그대로라는 것이다.

지난 8월 10일 뉴욕에서 진행된 선교 캠프에서 최바울 대표는 여전히 '백 투 예루살렘'을 강조했다. (관련 기사 '백 투 예루살렘' 외치는 최바울 대표) 집회 주강사로 나선 최바울 대표는 논란이 됐던 '세대주의적 종말론'이 담긴 내용의 강의를 했다. 또한 <세계영적도해>와 <백 투 예루살렘>을 읽으라고 권유했다. 입구에서는 두 책의 영문판이 판매됐다.

8월 3일과 10일에 열린 인터콥 선교 캠프 자체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KWMA의 지도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콥이 모든 조직을 가동하여 큰 집회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이는 최바울 대표를 중심으로 여전히 단단하게 뭉쳐 있다고 과시하기 위한 집회 아니었냐"고 지적했다.

KWMA도 이러한 비난을 의식하고 있다. KWMA는 인터콥 문제를 좀 더 큰 그림에서 봐 주기를 당부했다. KWMA 한 관계자는 "인터콥만 잡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신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인터콥뿐이라고 할 수 없다. 인터콥 문제 해결의 중간 과정을 보여 주면, 문제가 제기되는 다른 단체들도 자성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 "약속한 지도 기간은 1년이다. 변화는 빠르게 오지 않는다. 인터콥이 진지하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면, 조금씩 변화해 갈 것이다"고 했다.

   
 
  ▲ 미주 지역 인터콥 선교 캠프에서 최바울 대표는 논란이 됐던 세대주의적 종말론 관점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콥이 KWMA의 지도는 받지만, 변화가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유영 / 한국 <뉴스앤조이> 기자

* 한국 <뉴스앤조이>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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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2011-09-26 21:42:04
인터콥에 대한 한국 교단의 규정과 발표

이인규

다음 자료는 고신총회에 보고된 보고서의 일부 내용입니다. 총회는 이 보고서를 받아들였습니다

인터콥의 문제점

1. 선교신학
(1) 최근 능력대결운동과 관련된 지역악령론등 신귀신론의 문제점
(2) 복음주의 내에서 수용하는 구속신학과 하나님나라의 신학의 균형문제
(3) 신사도운동과 관련된 IHOP과 관련성 문제
(4) 신학적세대주의에 기초한 종말론과 예루살렘회복

2. 선교방법
(1) 공격적 선교의 문제점: 대형집회를 통한 공격적 선교의 문제점과 이스람국가의 자극과 반발
(2) 영적도해에 기초한 땅밟기기도
(3) 백투예루살렘운동과 예루살렘 회복의 강조

3. 교회론과 교회와의 관계
(1) 최바울씨의 교회에 관한 이해의 문제
(2) 교회가 느끼는 인터콥에 대한 이질감 문제
(3) 비젼스쿨등 선교훈련에 관한 문제점
(4) 목회자들의 지도의 어려움

4. 선교지와 교회의 문제 사례등
- 선교자사례 (1) 아프칸 사태 (2) 중동 (3) 중앙아시아 (4) 북아프리카 (5) 러이사
- 교회의 사례 (1) 수도권 (2) 창원 (3) 부산 (4) 전남 (5) 울산

5. 원만한 해결사례
- A교회/ B교회/ C교회
- 여전히 문제가 잠재해 있는 교회들

교회들의 인터콥에 대한 바른 이해와 대응을 위한 제안

1) 총회 세계선교위원회(KPM)는 선교단체 인터콥과 어떤 선교협력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2) 인터콥은 신학적, 선교방법론적인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단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능력대결운동, 신사도운동, 영적도해등은 성경계시의 부분적 수용, 또는 지나친 강조로 신학적 균형을 상실한 선교운동으로서 성도들의 성숙하고 건강한 신앙과 헌신에 유해함으로 주의를 요합니다

3) 인터콥이 교회와 선교지에서 성육신적인 낮아짐으로 섬김과 협력의 정신을 갖도록 지속적 지도가 필요합니다. 인터콥이 교회를 돕는 기관으로 교회의 지도와 조언에 철저히 순종함으로 덕을 세우고 겸손히 협력하는 선교단체가 되도록 지도관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4) 비젼스쿨과 같은 인터콥의 훈련 프로그램과, 지부사무실을 교회 내에 설치하는 문제는 KWMA와 한국선교계가 인터콥의 문제점을 보완수정하도록 지도하고 있음으로 당분간 자제해 주기 바랍니다. 교단 교회들은 총회선교본부 훈련원(KMTI)이 개설하고 있는 기초선교훈련과정 - BMTC, PMTC, LMTC, 단기선교사훈련과정등 - 을 교회에 적용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5) 교단 총회 선교본부의 기본정책과 부합하는 선교가 되도록 개체교회들을 타선교단체 또는 개인 선교사와의 혜택과 교제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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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은 이대위가 아닌 선교위원회에서 총회에 상정하였으며 총회가 이 보고서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즉 고신의 입장은 "인터콥이 유해함으로 주의를 요함과 자문과 지도가 끝날 때까지 참여자체 요청"입니다.

물론 고신의 결정에 대해서도 필자는 개인적으로 매우 약한 규정의 발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신은 지도와 자문을 하고 있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킨 것입니다.
한편 예장통합에서도 비슷한 규정이 발표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참여 자제와 예의 주시"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적어도 또 다른 2 혹은 3 곳의 교단에서도 인터콥을 내사하고 있으며 이것에 대해서는 내년 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봅니다. 이에 대해서 계속 모든 자료와 증거를 확보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현재 교단의 규정은 "참여 자제와 예의 주시"가 내려졌지만, 상당히 가벼운 규정으로서 특히 최바울과 베뢰아사상에 대한 관련성에 대해서는 묵인된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최바울은 1983년 터어키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베뢰아를 그만 둔 것이 아니며, 성락교회에서 김기동목사의 주레로 결혼을 하고 그 다음날 베뢰아(CBA)에서 터어키선교사로 파송된 것으로 밝혀짐으로 거짓고백을 한 것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인터콥은 단지 이단규정에 대한 방패막이로 자문과 지도를 요청한 것으로 생각하며, 아직 회개하거나 수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 그 예로 최바울을 비롯한 인터콥 강사들은 KWMA의 자문을 받기로 한 2011년 5월초 이후에도 계속 세대주의적 종말론과 이원론,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을 해 온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계속 인터콥을 주시할 것이며,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번 인터콥의 규정 과정에서 몇몇 목사와 교수가 인터콥을 선처해 달라는 지지와 옹호하는 자세를 보인 것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으며, 후에는 이 사람들의 지지와 옹호에 대한 증거와 그 명단까지 발표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인터콥에 대한 지지 목회자 명단이 약 40명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것을 미국교계에서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리플달기 ▼

권면 2011-09-09 00:56:06
최한우씨 떠너가 주세요.
최한우씨 제발 교계에서 사라져 주세요.
갈데 없으면 중동 이란 이라크로 가 주세요 !!!
거기서 돌아오지 말아주세요.

고신총회 2011-09-08 21:27:15
총회세계선교위원회(이하 KPM, 위원장 정주채 목사)는 선교집행위원회를 7월 18일 열고 총회 산하 교회들의 피해방지를 위해 인터콥 관련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하고 안건 정리를 위해 5인 소위원회(위원장 이경열, 위원 이성구, 이신철, 김한중, 김북경 목사)가 구성되었다 한국 고신측 언론인 코람데오닷컴이 8월 20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PM은 인터콥과 어떤 형식의 협력관계가 되어 있지 않고 인터콥이 성육신적인 낮아짐과 섬김, 협력의 정신을 갖도록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개체 교회는 타 선교단체(인터콥을 위시한)나 개인 선교사와의 협력 관계에 더욱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요청했다는 것.

또 총회 상정 헌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인터콥의 문제점과 교단교회들의 바른 대응에 관한 제안”제목 아래 “인터콥은 신학적, 선교방법론적인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단체이며 성경 계시의 부분적 수용 또는 지나친 강조로 신학적 균형을 상실한 선교운동으로서 성도들의 성숙하고 건강한 신앙과 헌신에 유해함으로 주의를 요한다”고 요청되어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선교신학적인 측면에서는 인터콥의 문제점은 (1)능력 대결 운동과 관련된 지역 악령론 등 신귀신론의 문제점 (2)복음주의 내에서 수용하는 구속신학과 하나님 나라의 신학의 균형문제 (3)신사도운동과 관련된 IHOP과의 관련성 문제 (4)신학적 세대주의에 기초한 종말론과 예루살렘 회복 강조 등에 문제점이 있다. 선교방법론적인 측변에서는 (1)공격적 선교의 문제점으로 대형집회로 촉발되는 이슬람 국가의 자극과 반발 (2)영적도해에 기초한 땅 밟기 운동 (3)백투예루살렘운동과 예루살렘 회복에 회복의 강조 (4)최바울의 교회에 관한 이해 문제 (5)비전스쿨 등 선교훈련에 관한 문제 (6)목회자들의 지도의 어려움 등을 지적되어 있다”고 전했다.

코람데오닷컴 보도에 따르면 인터콥에 대한 KPM 위원들 중 어떤이는 인터콥은 유해하고 단절시켜야 한다는 강경론을 펼치는 사람도 있고 좀더 두고 변화를 지켜 봐야 한다는 온건론도 있다 밝히며 오는 9월 고신총회가 KPM의 보고서를 받아 들이며 한국 교계에도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치지 않겠나 내다봤다.

한편, 지난 8월 9일(화) 뉴욕을 방문한 인터콥 최바울 대표는 KWMA 지도부의 지도를 전격 수용, 베뢰아 사상이 담겨진 세계영적도해 책을 수정, 백투예루살렘을 백투 지저스로, 기존 교회 요구 수용 등 변화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KPM의 5인 보고서는 변화가 미흡하며 교회에 유해하다, 해롭다 결론을 내리고 있어 앞으로 인터콥 최바울 대표가 어떠한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wma에 드리는 말씀 2011-09-08 21:25:09
KWMA 와 강승삼 회장 보세요.
이런 식으로 거짓말 중간보고서나 올리는 KWMA 는 당연히 해체시켜야 하고, 목회자들과 교계에 거짓말 하는 강승삼 회장은 마땅히 물러나야 합니다. KWMA 보고서가 거짓말인 이유를 지적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중심으로 합니다.

KWAM의 보고서가 정말 거짓말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 KWMA의 중간보고서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거짓말 했다고 강회장 스스로가 고백하고 있군요. 나(KWMA)는 거짓말 했소 하고 써노은 거짓말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거짓말 내용 ---> "KWMA는 이밖에도 .... 생략....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6월 2일 뉴욕에서 김남수 목사 (뉴욕 프라미스 교회), 김재성 교수, 김창만 목사(필라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최바울 대표가 회합을 갖고 현재의 비전스쿨을 주도하는 40개 지부를 완전히 개편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최바울 대표에게 주문했다.”고 밝혔다 <---- 비로 요 부분이 완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강승삼 회장님 !! 누가 이 부분을 그랬다고 말해주던가요? 최한우씨가 그러던가요? 완전 거짓말입니다. 그 날, 그 자리, 그 식당에서 있었던 김남수 목사님에게 물어보세요. 김재성 교수에게 물어보세요. 김창만(필라) 목사님에게 물어보세요. 완전 다른 말이 나올 것입니다. 강승삼 회장님이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전혀 논의도 되지 않았단 사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있으나 생략합니다.

그리고 "백투예루살렘"은 전혀 고치지 않았단 사실은 뉴스앤조이 기자의 지적에서 잘 나와 있습니다. 전혀 고치지 않은 세계영적도해란 책을 S 목사의 교회에서 그대로 내놓았단 사실과 금년 8월 여름 캠프에서 그대로 내놓았단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연일 보도되고 있지요.

강승삼 회장님!!
하나님께선 다 지켜보고 계십니다. 제발 엉터리 보고서, 거짓말 보고서는 고만 올리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승삼 회장님은 이번 기회에 KWMA 회장 자리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시길 강력히 요망합니다. 주님의 역사에 걸림돌이 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완전 거짓말 보고서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에 보고서 내용을 볼 때에, 제가 지적한 부분을 생각해 볼때에 인터콥 최한우씨는 완전 양심이 마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인터콥은 이번 기회에 마땅히 교계에서 완전 퇴출시켜야만 합니다.

거짓말 보고서나 올리도록... 모든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조작하여 말을 하는 최한우 씨이기에 그렇습니다.
최한우씨 !!!!
나와서 4명이 함께 모였던 자리가 어떤 자리였나요? 한번 설명해보시죠. ㅎㅎㅎ 우습네요.....
이러한 최한우의 거짓말에 계속 속고 있는 인터콥 간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