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남 목사 측,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최성남 목사 측,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 윤영석
  • 승인 2011.11.05 01:03
  • 댓글 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복동아빠 2011-11-15 05:14:29
실제로 목사님께서 몇몇 선생님과 부모가 나가는 조건으로 은혜주일 학교 유지를 약속하여 주셨읍니다. 은혜부장의 요구로 위원장님이 다시 목사님께 확인을 받아 주셨고 몇몇 선생님들과 아버지들이 모여 시간을 같이 했었읍니다.
다른 조건들 다 둘러대기입니다. 한시간 반동안 예배를 위하여 그 많은 것들을 갖추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보니 평소 저희 사역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계셨던 것 같군요.

추수감사절 2011-11-14 12:59:00
최성남 목사님. 주일 설교에서 청교도들도 미대륙에서 첫해의 농사는 망쳤었다고 하셨지요? 당신이 청교도와 같다고 착각을 하시나요? 청교도는 척박한 땅에 농사를 지었었으나..당신은 두분의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37년간 온정성 다하여 비옥하게 개간하여 물려준 옥토인 뉴져지 연합 교회를 불과 일년만에 이지경으로 만들어 넣으셨습니다. 살아 남아 내년을 기대할수 있어 감사 하다고요? 살아남아도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뿌리는 회계가 없다면 ..내년 추수도 불본듯 훤 합니다. 자신과 불쌍한 교인들과 예수님을 위하여 바로 보시고 힘들더라도 사랑의 정도로 바로 가시기를 간구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당신과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2011-11-12 04:49:16
저는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된 크리스찬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에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낍니다.
저 역시 신앙심이 충만하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한 일이라고는 정말 믿어지지 못할일들이 벌어졌군요. 이런 일로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더욱 기독교인들을 멸시하게되고 신앙심이 깊지 못한 종교인들은 더욱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그릇된 신앙 생활을 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됩니다.
비단 뉴저지 연합교회만의 일만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교회가 자꾸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슬픕니다.
봉사라는것은 없는 가운데서 사랑으로 나누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있는 사람이 베푸는건 더없이 좋지요 그렇지만 없음에도 나누고 그안에서 기쁨과 사랑을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일일지요?
제정이 어려워서 장애인을 위한 사역을 노인들을 위한 사역을 폐지하셨다고요? 글쎄요 그게 하나님이 잘했다 하실수 있는 일일까요?
거지근성을 심어주기 때문에 선교를 중단하셨다고요?
이게 정말 있었던 일이라면 사실이라면 정말 부끄러운 일일것입니다.
하늘에 부끄럽지 않은 교회 목회자 교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끄러운 교인1000 2011-11-10 13:26:28
최성남 목사- "대화 부분에 대해 교회가 노력했지만 잘 진행이 되지 않았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대화" 는 "나 당신들 보기 싫으니 교회 나오지 마라" 입니다. 그 "대화"에 복종하지 않아서 "폐쇄" 되었습니다. "밀알선교단에 일방적으로 통보" -밀알측에서는 맡기 힘들다고 하였음 - 하고서는 장로회의에서는 "전문기관인 밀알선교단이 맡아서 하기로 했다"고 하고 이의없으시죠 땅땅땅 했다네요. 은혜주일학교 출석하는 학생의 아버지이신 어느 장로님도 그 회의석상에서 감히 이의제가를 못했다죠? 이분이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가 일반사람들은 이해하기 매우 힘든 저 높은 경지의 고차원이시라 저희같은 무지몽매한 - 영적권위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은 그 뜻을 감히 헤아리기 힘들지요. 아마 그래서 지금 이와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도... 한가지 더 있군요. 담임목사를 못살게 굴면 3대가 저주받는다는 말을 모집사에게 1시간이상 강력하게 설파했습니다. "나 못살게 굴면 네 자식 3대가 저주받으리라" 이 말을 들은 모집사님은 며칠동안 잠을 설쳤답니다. 또한 자기가 보기 싫은 교인이 교회 왔다고 2부예배와 3부 예배 사이에 식당 쫓아와서 성도간 교제 나누던 그 교인 옆에 앉아 째려보시던 분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 교인이 유투브에 동영상 찍어서 올렸다고 하죠?

한강수 2011-11-10 08:37:49
사태가 심각하군요. 교회의 사활이 걸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최성남 목사의 사활이 거린 문제네요. 해결 방법은 한가지 뿐인것 같습니다.
예수님 방법대로"죽어야 부활이 있습니다. 살려고 바등거리면...."카다피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