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했습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한심해서 무시해버리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무슨 목적이었든지간에, 무엇을 쟁취하기위한 행동이었든간에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는 인간은 피눈물을 흘릴거라는 어른들의 얘기를 나는 믿습니다. 주일마다 하나님 만나고, 친구들 만난다고 좋아했던 우리 친구들이 왜 헤매고 다녀야 된는지?당신이 진정한 CEO라면 회사를 이지경으로 만들면 안된다. 참 CEO는 직원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서 일류 기업을 만든다. 교인으로서 이렇게 비유해야하는 것 자체도 수치스러운 생각이든다.아아!!! 결국은 연합교회에서의 지난 1년여의 신앙생활은 나의 신앙생활의 퇴보였다.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뭐 이런 더러운 경우가 다 있는지? 조금 잊혀지려고 했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몸이 떨린다.
그런 사람을 목사로 인정하신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자기의 말이 문서화 영상화 되어있지 않으면 그만이랜다. 내가 아는 교회의 목사는 예수님처럼 모든 교인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밭길을 걸어갈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자기 교회 교인만 이라도.....
불쌍한 사람이라고 이름쓰신 분,장애우 사역의 일리갈의 모습을 쓰셨네요.그러나 님의 글은 냄새나는 똥을 비단 보자기같은 그럴듯한 이유로 가린 꼴이네요.언뜻 보기엔 명분이 있는 글같으나 왜 이렇게 지독한 냄새가 풀풀 나죠? 일리갈, 리갈 등의 주장으로 비단 보자기는 씌웠으나 냄새꺼정은 감출수가 없네요.일반 교인들이야 그런말로 속일 수 있죠.그들은 멀리서 겉의 비단보자기만 보니까.그러나 가까이 갈수록 속일 수 없는 그 냄새는 그 비단보자기 속에 숨겨진 더러운 현실입니다.당신같이 말해서 세상은 속일 수 있어요.그러나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사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뭐 이런 더러운 경우가 다 있는지? 조금 잊혀지려고 했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몸이 떨린다.
그런 사람을 목사로 인정하신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자기의 말이 문서화 영상화 되어있지 않으면 그만이랜다. 내가 아는 교회의 목사는 예수님처럼 모든 교인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밭길을 걸어갈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자기 교회 교인만 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