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미주 동부 밀알 사랑의캠프' 장애인·자원봉사자 600여 명 참가
▲ '제20회 미주 동부 밀알 사랑의캠프'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마쳤다. (사진제공 뉴저지밀알선교단) | ||
이 총재는 <미주뉴스앤조이>와 만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신앙을 갖는 것”이라며 “신앙을 통한 가치관의 변화만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이번 사랑의캠프를 통해 봉사자들은 장애인과 어울리면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들은 세상과 자신을 새롭게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이 그레이스 양은 “그동안 장애인은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가까이 지내고 보니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사랑의캠프가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도움이 것 같다”이라고 말했다.
▲ 이번 행사는 소망(영어)캠프와 믿음(성인)캠프로 나눠 진행됐다. 사진은 소망캠프에서 진행된 공연과 댄스파티. (사진제공 뉴저지밀알선교단) |
▲ 믿음캠프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이근민 세계밀알연합 이사장(위)과 탭 댄스를 선보이는 뉴욕 참가자들(아래) ⓒ미주뉴스앤조이 전현진 |
저작권자 © NEWS 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