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음모론의 탈 쓴 '백투예루살렘'
중동 음모론의 탈 쓴 '백투예루살렘'
  • 정이철
  • 승인 2012.10.26 14:1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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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굴 2012-10-30 05:07:30
독후감: 최한우 선교사의 중동평화에 대한 분석과 해부
.
인터콥 최한우씨는 평소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분으로 유명하기에, 그의 “중동평화”에 대한 글을 안보려다가, 슬쩍 한번 보았는 데, 미력하나마 간단히 그의 글을 분석해보면 이렇습니다. 일종의 나의 독후감이라고 할까요….

- 그는 먼저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이라는 당위성을 가진 소설을 만들기 위해
중동의 국제정세를 그럴듯 하게 설명하였다
-. 거기에다가 자신의 상상과 공상을 집어넣어 공상*추리소설을 쓴 것이다.

- 제3세력을 주역배우로 등장시킨다.
그 주역배우(제3세력)가 중동의 평화와 전쟁과 정치를 배후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쓰고, 그 제3세력이란 "외부의 작전세력들과 글로벌 엘리트들로 배역 설정을 한 것이다. 나아가 그들이 "적그리스도"라는 것으로 주역배우의 역활과 기능을 설정하고, 주역배우로 등장시킨 것이다.

- 바로 그 제3세력(적그리스도)이 배후에서 중동을 움직이고, 평화를 가져오고, 전쟁을 가져오고, 적그리스도로 자리잡는 것처럼, 그럴 듯하게 소설을 이끌어간다.

- 그 제3세력(적그리스도)이 마침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등장하기에 모든 교회가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을 하라는 것이다. 즉 적그리스도를 타도하기 위해 백투예루살렘을 하자는 것이다. 백투예루살렘이 이뤄지면 주님이 오시고 적그리스도(제3세력)은 무너지는 것이니까.

-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의 당위성으로 만들기 위해 그런 추리소설로서 합리화시키고, 백투예루살렘의 당위성을 찿은 것이다.
- 그러니 모든 교회는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에 동조하라는 것이다.

- 그런 걸 그럴둣하게 설명하기 위해 최근 중동과 이집트, 아프리카 등지에서 일어난 "중동, 아프리카 등등의 민주화, 복음화 등등을" 양념으로 집어 넣었다. 최고의 조미료를 친것이다. 그리하여 더욱 그럴듯하게 맛있는 추리소설을 썻다.
- 자, 이쯤 정도면, 맛도 들어가고 성경이야기도 들어가고, 조미료를 친 최한우 작가의 추리소설은 그럴듯 하게 보인다.

- 그러나 아뿔사….!!! … 정이철목사에 의해 발목이 잡힌다.
튀지니의 민주화 데모, 예멘의 민주화 데모도 제3세력이 시킨 것인가?
중동 예멘 이집트 등등의 민주화 물결도, 복음화 물결도 제3세력이 배후에서 만든 작품인가?
이러한 정이철 목사의 지적에 인터콥 최한우 작가는 발목이 잡힌 것이다.
그의 모든 작품이 이러한 그의 공상, 상상, 추리로 부터 출발한다.

주님의 선교가 그런 허접한 “최한우의 공상/상상/추리”에 의해 이뤄져야 할까요?

Arizona Pheonix 2012-10-28 21:21:19
최한우는 어서 속히 정이철목사님의 질문에 답하시오.
꾸물대지 말고요.

또 뭐라고 하는지 듣고 싶네여질문:그렇다면 중동지역의 민주화 운동이라는 거대한 불길의 도화선이 되었던 튀지니의 한 청년 부아지지의 분신자살은 어떻게 일어난 것인가? 최바울 씨가 말하는 '글로벌 엘리트들', '외부의 작전세력'이 그 사건을 만들어 낸 것인가? 이에 대해 최바울 씨는 설명해 보기 바란다. 사탄의 조종을 받아 세계질서를 조작하는 베일 속의 반기독교 엘리트들이 튀니지의 한 청년의 마음에 분신자살의 의도를 집어넣었다는 것인가? 그리고 그의 분신자실을 이용하여 튀니지와 중동의 여러 나라에 더 큰 불길을 일으켰다는 것인가?

혜안 2012-10-28 02:00:33
정 목사님, 귀한 글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이 모든 불건전한 신학이나 사상을 다 비판할 수는 없으나 정 목사님처럼 주요한 불건전한 신학이나 사상들을 하나 씩 분담이라도 해서 성도들이 바른 신앙을 갖도록 도우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비난하더라도 개의치 마시고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열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개가 짖는다고 기차가 설 필요는 없으니까요. 정 목사님의 수고는 100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것보다, 정 목사님의 수고는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것보다 더 귀하고 중요합니다.

선교사 2012-10-27 22:21:07
최한우 씨가 뉴욕에 가서 또 엉터리 중동평화를 외쳐 난리를 쳤군요.
최한우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사상과 이론은 베뢰아 귀신론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마귀론의 요체는 병든것도 마귀짓, 죽는것도 마귀짓, 불행도 마귀짓, 늙는것도 마귀짓, 나라가 힘든것도 마귀짓, 전쟁도 마귀짓, 민주화를 외치는 데모도 마귀짓...등등으로 모든 나쁜짓을 마귀가 하는 것으로 풀이하는 겁니다.
또 불신자였던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 가르치는 것이 베뢰아 마귀론 요체 가운데 하나죠.
중동평화도 마귀가 틀어막고 있기에 안된다고 보는것이 베뢰아 마귀론에 물든 최한우의 사상이요 사설입니다.
.
이러한 최한우의 마귀론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완전히 부정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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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한우는 ... 민주화를 염원했던 튀니지의 민주화의 데모도, 인간의 노력과 몸부림이 아닌 배후에 있는 마귀짓이라고 대답할 겁니다.
궤변과 사설만 일삼는 최한우 ...ㅉㅉㅉ 쩝.

질긴사람 2012-10-27 07:01:21
언제까지 이 사람으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힘을 소모해야 하나요?
너무나도 많은 젊은이들과 학생들에게 이상한 사상을 주입하여 그릇된 열심으로 인생을 소모하게 하는 단체입니다.
인터콥 ...!
스스로 해산하고 한국 교회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신문에서 인터콥에 대한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콥을 되살리려는 뉴욕의 목사님들은 목회자가 되지 말았어야 할 분들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