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청년들, 찬양과 만남의 자리로 모여라
뉴욕 청년들, 찬양과 만남의 자리로 모여라
  • 전현진
  • 승인 2012.1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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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연합집회 'Blessing New York'…12월 7일부터 사흘 동안 수정교회서

   
 
기독교 문화 공연 컨텐츠 기업 PlanPlay Inc.가 주최하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후원하는 청년 연합 집회 Blessing New York이 뉴욕 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열린다. 청년 집회 유명 강사로 알려진 박수웅 장로(JAMA·코스타)가 나서 젊은이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12월 7일부터 사흘 동안(7~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뉴욕 지역 3개 찬양팀(뉴욕장로교회 찬양팀, CFC, Back to Worship)에서 교대로 인도하게 된다

이번 청년 집회를 주관하는 PlanPlay Inc. 측은 "뉴욕의 젊은이들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품에 돌아오고, 그들의 비전을 신앙 안에서 찾을 수 있도록 이번 Blessing NY 에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청년들의 찬양 집회와 더불어 8일에는 크리스천 싱글 청춘남녀들을 위한 결혼 세미나 '우리사랑할까요'가 열린다. 세미나는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리며, 크리스천 남녀 각 50명이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불이며, 여성 참가 신청은 마감됐다.

PlanPlay Inc.는 기독교 문화 공연 컨텐츠를 기획하는 비영리 기업이다. 크리스천의 문화 사역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진행하는 단체다.
     
   
 
   

전현진 기자 / jin23@www.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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