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홀트, 구원파 신앙생활 중단 선언
말리 홀트, 구원파 신앙생활 중단 선언
  • 편집부
  • 승인 2014.09.1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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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말리 홀트 이사장, 기독교복음침례회 탈퇴 선언

이단문제전문지 <교회와신앙>과 <현대종교>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였던 홀트아동복지회의 이사장 말리 홀트 여사가 구원파 탈퇴를 선언하고 건전한 신앙을 생활을 하기로 했다고 기사화했다. 두 언론은 말리 홀트 씨가 홀트아동복지회측에 낸 각서를 공개했다. 이 내용에서 홀트 여사는 “다년간 기독교복음침례회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여 왔으나 최근 사회적인 큰 물의를 일으키는 등 순수 신앙에서 벗어난 생활을 보면서 더 이상 기독교복음침례회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중단하고 홀트 아동복지타운(장앤인시설) 내에 있는 홀트교회(현재 감리교 목사 시무)에서 장애원생들과 함께 건전한 신앙생활을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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