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새 찬양 축제' 열려
'국제 새 찬양 축제' 열려
  • news M
  • 승인 2015.05.08 0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청소년 콩쿨 경연대회 새 찬양 후원회 주최로

새찬양후원회와 미국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교회음악 및 예배 학교(School of music and worship)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찬양 콩쿨 경연대회 ‘국제 새 찬양 축제’가 열린다.

오는 6월6일(토) 오전 10시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콩쿨대회는 18세 이하 남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참가 범위는 성악, 성가등 보이스 부분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등 각종 악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참가 할 수있다.

이 대회를 준비한 박동훈 목사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에 따라 새 찬양를 돕기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 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찬양 교육을 받지 못하면 진정한 의미에서 극진히 찬송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어린이 청소년 찬양 회복을 위해 이 대회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이번 콩쿨 입상자는 6월 13일(토) 오후 5시 뉴저지 한소망교회에서 수상자 음악회에 참여 할 수있으며 또 대상자에게는 남침례신학교 교회음악 및 예배 학교 장학생으로 입학 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새찬양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한국에서 "전국 어린이찬송가피아노콩쿨"이 할렐루야교회 주최로 열리도록 돕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미국에서도 미국 새찬양후원회 주최로 "Youth Hymn Concours"을 개최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미국의 경우 참가범위가 피아노뿐 아니라 현악기까지 확대되었으며 워싱턴, 뉴욕, 엘에이, 시카고, 아틀랜타, 루이빌 등 6개 도시에서 각각 콩쿨이 치뤄졌고 각 도시의 대상 수상자들이 뉴욕 카네기홀에 모여 입상자음악회를 열었다. 또2006년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이 콩쿨이 열렸으며 특히 2007년부터는 중국의 북경과 상해에서도 찬송가콩쿨이 열리게 되었고 2008년에는 일본, 태국 등 동남아 여러나라와 유럽까지 이 사역을 확장할 비젼을 갖고 있다.

편집부 / <뉴스 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