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
2015년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
  • 편집부
  • 승인 2015.05.27 15: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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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이학준·엄예선 교수, 노진준·송병주 목사 강사로
   
▲ 김세윤 교수, 노진준 목사, 송병주 목사, 엄예선 교수, 이학준 교수 (가나다 순)

건강한 목회를 고민하는 신학생·목회자들이 선배 교수와 목회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배우고, 토론할 수 있는 멘토링컨퍼런스가 <뉴스 M> 주최로 열린다.

7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테메큘라 엘림유황온천에서 열리는 '2015년 미주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는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고민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뉴스 M>이 주관하고 LA 기윤실과 풀러신학교, 미주한인교회 정화운동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5명의 멘토들이 참가해 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토론하며 강연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 신약학), 노진준 목사(한길교회),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엄예선 교수(풀러신학교, 목회상담·가정사역), 이학준 교수(풀러신학교, 기독교윤리학)(이하 가나다 순)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과 건강한 이민 교회를 위해 고민해온 목회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 목회자와 함께 참여하는 사모들을 위해 엄예선 교수의 ‘사모들을 위한 멘토링과 강의’가 진행된다.

최병인 <뉴스 M> 대표는 “목회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신학생과 목회자들이 세계적 석학과 중진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목회의 본질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사모님들과 가족들을 위한 휴식과 재충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가정상담 강의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가족차원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학생·목회자 멘토링컨퍼런스’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동부 지역에서 <미주뉴스앤조이>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LA 지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족들을 위한 최적의 여름 휴식처가 될 테메큘라 엘림유황온천에서 진행된다. 작년 개장한 엘림유황온천은 4곳의 온천과 수영장, 산책을 위한 트래킹 코스가 갖춰져 가족들의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육 간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에 건강한 목회와 교회의 본질 회복을 열망하는 신학생과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이메일 주시면 신청서를 보내 드립니다.

장소: 테메큘라 엘림유황온천 (48480 Foolish Pleasant Rd., Aguanga, CA 92536)

기간: 7월 27일(월)-29일(수)

대상: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고민하는 신학생·목회자 선착순 50명

등록비: 개인 70불, 가족 100불 (장학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등록문의: newsm@www.newsnjoy.us

후원: LA 기윤실, 풀러 신학교, 미주한인교회 정화운동협의회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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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멘토 2015-05-27 21:48:26
사람이 사람을 멘토 삼고 의지 하려니까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 아닌지..
부패한 인간이 멘토의 역할을 하면서 내세우기 보다는 진정한 멘토는 자신을 죽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내게 해야 할 것입니다.
마음속에서라도 자신이 신앙의 스승 된다는 마음 자체를 없애는 것,, 물론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원한 멘토는 예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