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선교에 써달라며 PCUSA에 100만달러 헌금
이집트 선교에 써달라며 PCUSA에 100만달러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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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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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로교(PCUSA) 선교 담당부서인 세계 선교국(Presbyterian World Mission, PWM)에 100만 달러의 헌금이 쾌척됐다. PWM은 마이애미 쇼어스 장로교회(Miami Shores Presbyterian Church)의 짐 데이비스(Jim Davis)가 이집트 선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PWM 100만 달러를 헌금했다고 PCUS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PWM 디렉터인 헌터 파렐은 세계 선교를 위해 사용해 달라는 개인 또는 회중의 헌금이 늘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헌금은 이집트 교회 건축, 현지 지도자 교육과 현지 신학대인 카이로복음주의신학교(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 in Cairo)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 카이로 복음신학교 졸업식. PCUSA 홈페이지

이집트 정부는 정정이 불안한 가운데서도 14곳의 부지를 이집트 복음 장로교단에 제공했다고 PWM은 밝혔다. 미국 장로교의 이집트 선교는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집트 복음 장로교단은 중동 지역에서 가장 교세가 큰 장로교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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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cusa.org/news/2015/7/14/miami-presbyterian-gives-extraordinary-gift-gro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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