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는 130살, 대한민국은 67살
한국 교회는 130살, 대한민국은 6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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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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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방은 1945년, 건국은 1948년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광복절 67주년 해방 70년 기념 감사예배’의 성과보고에서 준비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대한민국은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로부터 시작해서, 1945년 해방을 맞고 1948년 건국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려야한다고 강조하며, “해방도 중요하지만 건국도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지금까지 해방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은 많았지만 건국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고 주장해며 이번에 처음 제정한 건국공로상을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시상한 배경을 설명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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