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통곡기도회 열려-10월 4일
LA서 통곡기도회 열려-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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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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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70주년을 기억하는 통곡기도회가 오는 10월 4일(일) 오후 4시 LA의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LA 통곡기도회는 지난 5월 13일 달라스의 빛내리교회를 시작으로 5월 20일 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회, 5월 29일 애틀랜타의 베다니장로교회, 7월 15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7월 19일 덴버장로교회를 거쳐 올해 가졌던 분단 70주년 통곡기도회를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집회로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의 공동대표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전 담임), 송정명 목사(월드미션대학 총장), 김인식 목사(웨스트힐장로교회 담임),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 전 담임) 등은 "이번 통곡기도회가 통일이라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 전환점과 씨앗이 되기를 간구하자"며 대회를 준비하는 자세를 밝혔다. 

LA 통곡기도대회에는 종편 채널 A의 이산가족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탈북 출연자 신은하씨(전 평양민속예술단원), 이소연씨(전 북한 여군상사), 최수향씨(전 평양예술단 연주자), 올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인권대회에서 탈북 증언을 한 지성호씨(NAUH 대표), 그리고 이민복씨(대북 풍선단장)가 참석할 예정이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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