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뉴욕 가을영화축제’
10주년 맞은 ‘뉴욕 가을영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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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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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감독의 ‘순교’ 미주동부 최초 개봉
   
▲ 뉴욕크리스챤영상제

뉴욕장로교회 청년부가 주관하는 ‘제10회 뉴욕 크리스천 영상제’가 오는 11월 7일(토) 뉴욕장로교회에 본당에서 열린다.

‘Healing'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10회 뉴욕 크리스챤 영상제는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주최로 시작해, 현재 미전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영상을 출품하고, 아프가니스탄 여성단체, 펀잡 베들레헴 교회(뉴욕장로교회 청년부가 입양한 펀잡인교회)에게 복음과 기부를 하는 이벤트로 발전했다.

뉴욕장로교회 영상미디어팀의 방지민 팀장은 “1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많은 어려움과 도전 가운데 발전하여 2013년부터 뉴욕가정상담소를 선택해 후원하는 등 복음과 영상을 통해 모든 크리스천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영화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영상제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김상철 목사의 ‘순교’가 뉴욕장로교회 본당에서 미주동부에서 처음으로 개본된다. 김상철 목사는 ‘제자 옥한음’, ‘중독’, ‘잊혀진 가방’ 등으로 잘알려진 한국 크리스천 다큐영화의 거장이다.

또한, 10주년을 맞아 뉴욕 커뮤니티의 다민족을 초대해 음식, 음악,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Festival'과, 비영리단체들을 위한 무료 부스를 제공해 홍보를 도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문의: NYPC.Filmfestival@gmail.com     501)766-8827

  뉴욕크리스챤영상제 홈페이지 링크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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