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준 목사의 신간 ‘다니엘서’ 출간
노진준 목사의 신간 ‘다니엘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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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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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준 목사의 신간 <다니엘서>(지혜의샘)

LA 한길교회 노진준 목사의 두 번째 신간 <다니엘서>(지혜의 샘)가 출간됐다.

모두 23편의 강해 설교를 모아 엮은 <다니엘서>는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엔딩을 비교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명하신 종말론적 사명은 바로 ‘살아 냄’이라고 밝히고 있다.

노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 이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실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라며 “<다니엘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약속 ‘임마누엘’에 집중하여 ‘임마누엘’이야말로 우리를 살게 하는 깨달음이자 가장 확실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기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는 아니다. 오히려 기도하지 않아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다”라며 “그런데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동행하심’, ‘아름다우심’, ‘거룩하심’, ‘나를 구원하고 나를 사랑하고 끝까지 나와 동행하셔서 내가 목숨과도 바꿀 수 없었던 그 하나님의 은혜’와 같은 너무 크고,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다”고 설명하며 “기도야말로 ‘살아 내라’는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원동력이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기도야말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고백’이며, ‘하나님의 원하심을 따라 살겠다는 헌신의 고백’이다”고 주장한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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