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 수익금 전액 아이티 지원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가 13일(주일) 저녁 6시 아이티 선교후원을 위한 성탄칸타타를 가진다.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티 선교와 함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뉴욕우리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수익금의 전액을 아이티 선교를 위해 쓰여진다.
뉴욕우리교회 선교팀은 지난해 아이티 피해 지역중 가장 가난한 지역인 씨티솔레 소재의 고아들을 위한 빵 공장과 도서관 건립을 위해 ‘이기적 옷을 벗고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의 옷을 입자’는 취지로 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담임인 조원태 목사는 2009년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에서 ‘뉴욕우리교회’로 이름을 바꾼 후 ‘배타적 교회가 아닌 이웃으로 관계를 확장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비전 아래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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