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셔도 괜찮다 가르치자
술 마셔도 괜찮다 가르치자
  • 조경윤
  • 승인 2016.01.16 16:4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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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1 2019-07-02 11:01:59
대기업..기업문화 많이 바뀌었구요. 술을 강요하고 대놓고 불이익준다? 나오라고하세요 목사님.
회사에서 술 잘마시는사람이 안마시는 사람보다 이익볼수있겠죠. 술자리네트워크라고도 하니까요.
그런데요, 어른들 이야기들어보면 술자리네트워크? 콧웃음을 칩니다. 결국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예요.
내 삶이 얼마나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려는 치열한 노력이 있는지를 고민하다보면, 술과 담배요? ㅎㅎ..
위의 목사님은, 너무나도 술과 담배를 하시고싶은 나머지 합리화하기위한 모든 이유를 가져다대신것 같습니다.
반박 할 수 있는 말이 너무많지만 딱 한마디만 더 할게요.

술과 담배를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것 같으면, 하세요.

한 마디 2016-01-22 14:46:16
한 때, 루터는 로마카톨릭을 상대로 나는 한국교회를 상대로 개혁을 준비했다. 그 당시 전도하면 술 담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풍토였다.얼마나 억울한가. 구원과는 상관 없는, 다만 건덕상의 문제를 왜 교회출석을 부담스럽게 만드나.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여 친교실을, 술을 마실 수 있도록 그리고 담배를 태울 수 있도록 설계도 해 보았고 구체적인 교회 모습을 그려 놓았다. 그러다가 어느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그 동안 교육전도사로서, 성가대 지휘자로서, 청년부 담당자로서 일말의 양심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그래도 개혁의 정신은 드 높았다. 그런데 은헤를 받고 난 이후 나의 개혁의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제법 주량이나 거의 니코틴 중독에 가까운 흡연에 찌든 몸과 마음도 은혜 받은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동안 객기를 부린 것으로 결론내렸다. 난 그 이후 이런 류의 글을 보면 그때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감히 그리고 단언컨데 이런 류의 글을 쓰는 이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객기를 부리는 수준이라 말하고 싶다. 위대한 신앙인들의 예를 들지 마라. 그리고 은혜를 구하라. 은혜는 구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 아닌가. 은혜가 임하면 이런 글은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한 마디 2016-01-22 14:43:54
한 때, 루터는 로마카톨릭을 상대로 나는 한국교회를 상대로 개혁을 준비했다. 그 당시 전도하면 술 담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풍토였다.얼마나 억울한가. 구원과는 상관 없는, 다만 건덕상의 문제를 왜 교회출석을 부담스럽게 만드나.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여 친교실을, 술을 마실 수 있도록 그리고 담배를 태울 수 있도록 설계도 해 보았고 구체적인 교회 모습을 그려 놓았다. 그러다가 어느 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그 동안 교육전도사로서, 성가대 지휘자로서, 청년부 담당자로서 일말의 양심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그래도 개혁의 정신은 드 높았다. 그런데 은헤를 받고 난 이후 나의 개혁의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제법 주량이나 거의 니코틴 중독에 가까운 흡연에 찌든 몸과 마음도 은혜 받은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동안 객기를 부린 것으로 결론내렸다. 난 그 이후 이런 류의 글을 보면 그때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감히 그리고 단언컨데 이런 류의 글을 쓰는 이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객기를 부리는 수준이라 말하고 싶다. 위대한 신앙인들의 예를 들지 마라. 그리고 은혜를 구하라. 은혜는 구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 아닌가. 은혜가 임하면 이런 글은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 2016-01-20 09:40:22
글쓴이 교회의 교인들이 불쌍합니다.
술마시는 목사, 술마시는 장로, 술마시는 권사, 술마시는 집사가 출석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어떻게 할까요?
교회 개혁을 위해 술도 마셔야 합니까?
이런 글을 올리도록 하는 뉴스M이나 이런 글 올리면서 목회한다는 글쓴이나. . .

00 2016-01-19 11:04:54
술은 조금 먹으면 활력소가 되죠. 금기시되는 것들보다 더 중요한 악이 도사리고 있죠. 그런걸 간과하고 이런것들만 때리면 안되죠. 그렇게 이해합니다. 교조주의로 착한척하면서 남을 해친다든지 억압한다든지. 오도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