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M / 미주 뉴스앤조이 = 경소영 기자] 지난 주에 열린 성서유니온 미주동부위원회 리더훈련캠프 저녁집회는 김세윤 박사(풀러신학교)의 강의로 채워졌다. '사도 바울의 복음'을 주제로 두 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집회는 바울의 칭의의 복음과 예수의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최후 심판 때까지 하나님 나라에 서 있어야 한다. 은혜로 하나님과의 언약에 들어가면 그 관계에 서 있어야 한다. 바울의 칭의론에 부합한다. 새관점이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은혜 속에 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다. 이제 계속 올바른 관계에 서려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서 있다는 말은 무엇일까.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M>에서는 이번 3회 차를 끝으로 김세윤 박사의 강의 연재를 마치고, 그 후에 이어진 토론과 질의 응답을 영상 뉴스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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