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미래, 미래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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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6.05.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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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U 강남순 교수, 남가주 강연회 개최

[미주 뉴스앤조이 = 편집부] 본지 칼럼리스트로 많은 글을 기고했던 텍사스 크리스천대 강남순 교수가 남가주를 방문해 강연회를 갖는다.

강남순 교수 © <미주 뉴스앤조이>

강남순 교수 강연회는 ‘정의와 연민의 종교를 향하여-종교의 미래, 미래의 종교'를 주제로 6월 3일(금), 4일(토)은 LA 향린교회(곽건용 목사, 540 S. Commonwealth Ave.)에서 강연과 5일(일) 새길교회(211 S. 6th St., Burbank)에서 예배와 토론이 열린다.

강남순 교수는 그의 신간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 21세기 영구적 평화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발간과 함께 열리는 남가주 강연회에서  ‘코즈모폴리턴'(cosmopolitan, 세계시민)의 의미를 철학적, 신학적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하는 향린교회 곽건용 목사는 “강남순 교수의 최근 저서인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를 통해 오늘날 교회와 신앙인들의 삶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강남순 교수는 감리교신학대를 나와 미국 드류대에서 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캠브리지대와 감리교신학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텍사스 크리스천대(TCU)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의:  곽건용 목사(향린교회) 818)441-1380
          박원일 목사(새길교회)  818)913-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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