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이단사면선포 철회, 심려 끼쳐 죄송”
예장통합, “이단사면선포 철회, 심려 끼쳐 죄송”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6.09.22 2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 일동' 명의 성명서 발표

[미주 뉴스앤조이] 이단 관련 특별사면으로 홍역을 치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임원회가 22일 오후12시 40분에 임원 일동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통합 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증경 총회장님들과 회동을 통해 이단 사면과 관련한 절차에 대한 해석과 교단을 염려하는 총대들의 뜻을 받들어, 이단 사면선포를 철회합니다"라고 밝혔다. 

임원회는 이단 사면철회로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예장통합 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