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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ingdom Young Adult Mission Festival(GKYM)이 Rochester'16 대회 1차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1차 사전 등록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GKYM은 2008년 나이아가라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3000명 이상의 젊은 세대가 모여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뉴욕주 Rochester에서 'We the Messenger'를 주제로 2016년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젊은 세대를 위해 준비한 만큼 회비에 큰 부담이 없도록 책정했다. 사전 지원하면 할인받을 수도 있다. 10월 31일까지는 200달러, 11월 30일까지는 250달러, 12월 23일까지는 300달러를 받는다. 자원봉사자, 스태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목사/신학생 자녀, GKYM kid(5~12세) 참가비는 150달러다. 선교단체를 위한 부스도 30개 정도 마련한다. 부스 사용 비용은 250달러다.
이번 대회 강사진은 젊은 세대에게 ‘우리가 복음 전파자’라는 정체성을 잘 세워줄 이들로 선정했다. OM선교회 설립자 죠지 버워 총재, 마이클 오 국제로잔운동 총재, 중앙아시아 선교의 핵심 뉴욕 충신교회 김혜택 목사, 노승환 목사(토론토밀알교회), 정민용 목사(커버넌트휄로우십교회), 박형은 목사(동양선교교회) 등 선교와 젊은 세대 목회자로 잘 알려진 이들이 주강사로 나선다.
대회 등록은 www.gkymfest.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917-578-1476(미국)이나 rochestergky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