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얀시, 파사데나 강연…'모자익 코스' 소개도
필립 얀시, 파사데나 강연…'모자익 코스' 소개도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17.01.2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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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레이크 에비뉴 교회에서...세계종교 이해 나눌 예정

[미주뉴스앤조이=편집부]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주 한인교계에도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필립 얀시의 강연이 LA 근교 파사데나에서 열린다.

필립 얀시의 강연은 오는 2월 10일(금) 6시 30분에 파사데나에 위치한 레이크 에비뉴 교회(393 N Lake Ave Pasadena, CA 91101) 워십 센터에서 열린다.

교회 측은 행사 안내 공지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인 필립 얀시가 포스트모던 사회에서의 은혜와 확신의 믿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알렸다.

얀시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종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하는 온라인 과정인 ‘모자익 코스'(Mosaic Course)에 대한 견해도 나눌 예정이다.

‘모자익 코스'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세계종교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한 무료 온라인 과정으로, 다양한 문화와 직업의 배경을 가진 기독교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매튜 존 박사는 ‘모자익 코스'에 대해 “사도행전 17장에 아테네에서 보여준 사도바울의 방법에 따라 기독교와 세계종교 사이의 접촉점을 찾을 것이며, 복음 확장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풀러신학교의 조 갤러허 교수는 “모자익 코스는 다문화 사회에서 그들의 믿음을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평했다.

필립 얀시는 이번 행사에서 북 사인회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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