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 원로들에게 하소연하고 싶다"
"이민교회 원로들에게 하소연하고 싶다"
  • 이동규
  • 승인 2017.02.1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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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회의 초대 교회를 시작하는 분들부터 신학교를 초대에 시작한분들의 많은 크고작은 별들이 이젠 졌으며, 져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역들을 해오신 귀하고 소중한 선배이며, 경륜을 가지신분들을 보거나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곤한다.

크고 작은 별들이 자기몸 사리지 않고 후배들이 걸아갈 길들을 잘 터 닦아 놓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 뿐이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라. 교회는 기꺼이 도움을 줄것이다라고 소문까지 나서 많은 이민 오는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도움을 받고 예수를 믿기 시작하게 한 그 희생 정신에 참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

또한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자유주의가 되더라도 많은 크고 작은 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유산으로 삼고 철저히 신앙을 지키며, 믿음의 소유자로 증거하는 삶을 살아온것에 대하여 역시 본 받으며 감사하다.

아마 지금의 교회들과 신학교가 건재하고 있는 것이 이미 작고하신 소리 없이 굳굳하게 자기의 자리를 지키다가 하나님 앞으로 가신 분들의 삶과 믿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그분들에게 하소연 하고 싶은 것도 있다.

1. '왜 하나님 앞에 가기전에 올바른 후계자를 양육하지 못하였나?'가 너무나 안타깝다.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살다가 별이 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여호수아와 그 당시의 제사장들이 살아있을대는 여호와의 역사하심을 후손들이 알았지만 여호수아와 당시의 제사장들이 죽고 이젠 여호와를 아는 사람들이 없더라는 것이다.

올바른 후계자를 만들지 못하고 이세상을 떠났기에 교단이 풍지박살 나고, 노회가 풍지박살나고, 교회가 픙지박살나고 하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다

2. 그렇게 보수적이라고 한 별들이 왜 신학교에서 교단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묵시하고 남겨두었을까 하는 아픔 마음이 있다.

다락방 연류자부터 신천지 연류자부터 설교를 이단이 써주기도하고 책을 이단이 목사의 조수로 써주기도 하고 너무나도 많은 사건들이 이 이민사회에서 벌어졌다. 본인들이 죽기전에 교회에서, 노회에서, 교단에서, 교계에서 이단을 척결하는데 앞장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만 피해가 없으면 된다하며 묵시하고, 이단이라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이단이 아니라고 신문지상에 공고까지 낸 그런 노회로 전락되도록 만들고, 그 별들이 지고 이젠 새별이 나타나기도 전에 교단이 노회가 교회가 풍지박살 나는 것을 본다.

3. 성(SEX)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을 눈감고 그 빌미로 목줄을 당겨 꼼짝 못하게 만들고 더러운 잇속으로 애용하고 져간 별들을 본다.

그들은 여자에 대한 문제를 성경적으로 단호하게 치리를 하지 못하고, 자기들의 편이라고 본인이 높은 위치에 있다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살아 역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언제 부터인가 하나님의 공의는 사라지고 정의가 무너져 이젠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목사들이 부인을 몇명씩이나 둔사람부터, 부인을 놔두고 처재와 놀아나다가 문제가 되어 지금까지도 손가락질받고 수모받고 비열하게 살아가는 자칭목사들부터, 한국에서 별거하고 미국에와서 새로운여자와 동거하는자들부터 한국에 부인과 자식을 두고 이곳에와서 교회다니며 교인행세하고 총각이라고 처녀들과 동거하는 것들과 부인은 병들어 병원에 입원 했는데 지는 좋아라 동거하는 것들도 있으며, 왜 그리 여자 문

제로 병들고 썩고 죽어가고, 타락한 도시요,교회요 ,노회요, 교단이 되어가는지 도저희 이해가 될질 않는다. 교회가 노회가 교단이 엄연히 치리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치리도 하지 않는다.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4. 신학교를 하다가 진 별들을 보거나 교단장을 하다가 진 별들을 보면 왜 그리 중세시대의 삶을 살아왔는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

개혁주의 개혁을 부르짓는 사람들이 후손들에게 고작 물려준것은 신학교를 해서 사기치고, 교단을 통하여 성직매매를 가르쳐주고 떠났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불법을 자행하고, 주정부에 이름도 등록하지 않고 학위장사를 해먹고, 이러한 추잡한 자태는 지금도 교계에서 정화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모습을 볼때 반드시 교계나 사회에서 치리를 하던지 해결을 해야만 한다고 본다.

5. 총회이름을 주정부에 등록도 하지 않고 등록했다고 거짓을 하며 운영하는 목사들로부터 그 불법 총회와 노회를 가지고 목사안수를 버젓이 주는 자태를 볼때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신학교를 다니지도 않은 자들, 세례를 받지도 않은 자들이 목사안수를 받고 속고 속이고 살아가는자들, 중학교뿐이 안나오고 그 어떠한 조건도 갖추지 못한자가 대학교 다니고 석사,박사를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고 돈으로 산자들, 어느 교단은 강도사 인허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도 않은자가 받았다가 속이고, 이젠 올해면 노회장을 한다고 기대하는 팔염치한 것들이 있는 노회도 있다.

6. 왜 그리고 지금도 이전에도 영주권장사를 하는지 스폰서하나에 보통 2만불에서 3만불 많게는 5만불 받는 목사도 있다.

물려줄게 없어서 이러한 더러운 짓들을 가르치고 이세상을 떠나는지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영주권이 나오면 다 행이지만 나오지 않아도 니탓으로 돌리는 수 많은 목사들

7. 학교를 돈벌어 잘먹고 잘살려고 학위장사하는 팔염치범들이 너무 많다.

이미 진별들 가운데서도 그렇게하였으며, 지금도 살아있는 별들도 그런데 별이 빛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별의 빛이 희미해지는 것이다. 너희는 빛이라 소금이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빛을 잃어버리고 소금의 맛을 이미 잃어버린 상태가 되어 버렸다.

8. 왜 그리 소규모 기독교 신문사들이 많은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예전에 신문사들은 정도의 길을 걷고 희생하면서 옳은 글과 교계와 사회를 위한 글들을 올렸는데 이제는 자기들의 먹고 살기위한 돈벌이로 전락해서 다르 신문에 있는 기사를 여기저기서 올리고, 공정한 기사가 아니라 자기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기사로 올리며, 신문사를 비영리단체로 운영하며 버젓이 광고비를 과다하게 청구하고 세금도 내지 않는 자태를 볼때 참으로 한심하다. 교계를 어지럽히는 잘못된 소수의 기독교계 신문사들을 볼때 도대체 진별들이 지금까지 무엇을 남겼는가 하는 마음이 아픈 것과 아쉬움이 앞선다.

9.마지막으로, 로마에가며 로마법을 지키듯이 어느 단체나 그 법을 준수해야 그 단체들이 평탄해진다.

왜 목사들이 자기만 알고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자기의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가? 명예를 생각하고, 돈을 생각하고, 마귀의 노예짓을 하는 목사들이 교단장들이 너무나 많다. 제발 죄가 들어나면 용서를 구하고 바로 서라. 그리고 그단체의 규칙을 지켜 본을 보이라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 목사고 노회장이고 교단장이고 회장이고 하지마라 차라리 모든 직책을 내려 놓고 물러나야 함이 옳을 것이다.

과연 본인들의 범죄함을 버리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할수가 있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돌아보고 다윗과 같이 통회자복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선배들이, 이미 진별들이, 여호수아와 그당시의 지도자들이 지고 아무도 없을때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더라 하던 상황이 지금 이 세대에 벌어지고 있다. 참으로 좋고 훌륭한 일들도 있지만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 것도 있다.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별들이여 제발 가진 빛을 발하고 가진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하라. 나 자신이 병들고 썩고 더럽고 추악하고 내가 가진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는 하나님께도 인정 받지 못하고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지 못한다.

당신의 모습을 보고, 삶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할수있는 삶을 살아야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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