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의 보호'를 받을 수는 없을까?
위 이야기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수지가 갑자기 왜 철창 안에 갇히게 되었는지, 의아하지 않으셨나요? 수지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이주아동입니다. 수지는 부모님의 체류자격으로 인해 외국인보호소에 구금이 된 것입니다. 수지 이야기에서 보신 것처럼 구금은 아동의 정신적, 신체적 발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보호'라는 이름으로 철창에 갇혀버린 수지... 진정한 의미의 보호'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이주 아동의 진정한 보호를 위해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 한국거주자 http://dap.or.kr/ * 해외거주자 http://dap.or.kr/campaign/index_eng.php
글과 그림은, 월드비전과 공익법센터 어필의 '답하다' 캠페인(dap.or.kr)에서 가져왔습니다.
저작권자 © NEWS 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