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을 접하는 형태는 성경읽기, 성경묵상, 성경공부로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3가지를 다하고 있다.)
이 성경세미나는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해서 성경읽기와 성경묵상을 돕기 위해서 준비한 세미나이다..
5시간 동안 성경 66권 모두 다룰 것이다. 한권당 5분씩 이야기를 해야 정해진 시간 안에 마무리 할 수 있다. 성경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주입하거나 성경배경을 충분히 다루기에는 이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미나는 성경 지식을 늘리는 세미나가 아니라 성경스토리 속으로 들어가는 세미나이다.
이 세미나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사족을 달지 않고 본론부터 말하고 핵심만 말하는 세미나라고 보면 된다. 나의 이야기가 하나님 나라 이야기와 만날 때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서 시작된다.
글쓴이 박동진 목사는, 말씀운동가/ 큐티 코치/ 성서유니온(Scripture Union) 차세대사역 코디네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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