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현상과 방언 장사
랄랄라 현상과 방언 장사
  • 신성남
  • 승인 2017.10.02 11:19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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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끼을 2017-10-30 01:31:03
"성경의 방언이 반드시 외국어라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고전14:22)"

" 방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 이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고전 14:22 절에 "그러므로"가 있으므로
21절을 통해 22절의 "방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 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표적이 어떤 의미인지..
고전 14:21절은 사28:11절을 인용한 것인데
이에 대한 고려없이 "표적"을 이해하면
성경을 거꾸로 이해하게 되고
바울께서 반대한 바로 그것을 성격적이라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언어 2017-10-12 22:24:54
방언의 은사는 넘쳐나는데 사랑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인생들...
사랑은 커녕 무례함이 넘쳐나는 믿는자들....
그래서 꽹가리소리만도 못하다는것
방언이야 할수도 있겠지 그자체로 시비하진 않지
오래기도 하기에 유리하고 유익이 있을수있는걸
다만 안하는 사람 몰아세우지 말고 겸손하면 될일이라
교회는 시끄럽고 교회 다니는 인간들은 악취가 날만큼 시끄럽다
성령이 그렇게 시끄러운 분이런가
뜨거운 내적 임재와 분별할일이다
천상의 언어를 사모하고 하늘로 부터 온 기도의 언어를 품어
그것을 다시 하나님께 올려드릴수있다면 그것이 진언이되었든
방언이 되었든 모두 옳다고 할수있겠으나 사랑의 언어는 품은적이
없고 양동이에 동전 몇개 굴러다는 정도의 싸구려 사랑밖에 없는 수준에
방언은 안빠지고 새벽기도도 안빠진다 성경 찢어져라 읽는다
헌금 안빠진다 그러나 사랑은 지가 낳은 지새끼 사랑하는것 말고는 아는게
없어보이는게 작금의 한국의 믿는자들 수준이다

칼빈 2017-10-12 09:21:38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전 14:1)

사랑은 은사들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사랑의 덕을 구하고, 그것을 가진 자로서 신령한 것, 곧 성령의 은사들을 구하라는 뜻이다. 사도시대니까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들을 사모하라고 가르친 줄 안다. 만일 그가 오늘날 교훈한다면,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며 실천하고 성경으로 권면하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것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이다(눅 16:29-31; 계 22:18-19). 바울은 그들에게 영적 은사들을 사모하되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말한다. 방언보다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것은 본장 전체의 요지이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성령이 임하면 조급한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꼬부라진 혀로 랄랄라 하는 것은 귀신방언이 분명하다.

그리스도인 2017-10-11 12:14:55
방언의 은사

http://harvestdream.tistory.com/822

어부 2017-10-09 12:28:34
방언에는 골방이나 또는 공개적인 새벽기도 장소에서 각자 기도할 때에 방언의 은사를 사용하여 기도하는 개인방언이 있습니다. 또한 14장에 나타나는 공적인 예배 중에 성령이 말하게 하심에 따라 교회에 예언적인 방언을 말하는 공중방언이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서 성령의 거룩하신 방언의 사역을 이러구 저러구 거짓 증언하는 죄악을 범하지 않으시기를 아무나 설교하는 교회도 아닌 단체의 신성남님에게 권면 드립니다.

지상에 몇천, 몇만가지, 자기 언어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다른 언어가 많이 있듯이 영계에는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영언(방언)이라는 헤아릴 수 없는 언어가 무수히 많이 있답니다. 방언의 은사에는 영계의 헤아릴 수 없는 언어들과 수많은 지상의 언어 모두가 사용되어 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지상의 언어는 모두 쏼라 쏼라 영계의 언어는 따락 따락 랄랄라로 들릴 수가 있지요. 하나님과의 비밀한 개인 방언기도를 알아듣는다는 전혀 성격적이지 않은 가짜 은사자들에게 현혹되지 않기를 권면 드립니다. 방언을 모르면 다만 모른다, 겸손해 지시기 바랍니다.

대개의 성령세례 초년생의 방언으로는 개인적으로 베비 방언으로 부르는 랄랄라 방언이 주를 이룹니다. 갓난아기들이 입을 떼고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떼 떼 떼 하듯이 방언 초년생들에게 나타나는 방언의 은사가 랄랄라 방언이지요. 저의 경우에 초창기부터 베비방언을 사용하여 기도를 해 왔는데 10년쯤 되니 순전한 언어방언으로 바꿔 주셨지요. 유창한 언어방언의 은사를 받은 후로는 랄랄라 흉내도 낼 수가 없더군요^^

개인방언은 보좌에 좌정하여 계신 하나님과 직통으로 교통하는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기도요, 귀신이라도 알아 들을 수 없는 비밀한 기도입니다. 고전14장에 나타나는 공중방언은 반드시 예언의 은사자가 알아 듣고 교회에 예언을 선포하는 방언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가 함께 나타날 때에 교회가 진리의 영이시요 예수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의 뜻이 선포되는 성령의 사역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이시여 걱정할 일이 무엇입니까? 한국교회에는 보혜사 성령께서 공중방언의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신 일이 없습니다. 공중방언의 역사는 오순절 교단인 미국 하나님의 성회에서만 나타나는 역사입니다. 공중방언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지 아니하는 한국교단의 중생한 자들이 염려할 일이 전혀 못됩니다. 방언의 은사를 부정하는 은사중단론자에게 공중방언의 역사? 전혀 나타날 일이 없으므로 왈가불가 할 일도 되지 못합니다.

공중방언과 예언의 역사가 나타나는 예배 현장에서 예언이 끝난 후에 회중 각자가 개인방언으로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공중방언과 개인방언이 동시에 일어나는 예배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