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드림액트 법안 촉구 워싱턴 DC 대회 참가
이민자보호교회 드림액트 법안 촉구 워싱턴 DC 대회 참가
  • 신기성
  • 승인 2018.01.19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뉴스앤조이(워싱턴 DC)=신기성 기자] 미동부 이민자보호교회 TF 위원장인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와 드리머 TF 대표 노영민 전도사 등은 약 50여명의 드리머 들과 함께 지난 18일 워싱턴 DC를 방문해 드림액트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대회에 참가하고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법안 통과를 당부했다.

정부의 예산안 상정 마감일일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온 1,000여 명의 다카 드리머들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백악관과 국회 의사당을 랠리하고, 오후에는 1시부터 5시까지 척 슈머 뉴욕 주 상원의원 등, 상하원 의원 사무실에서 의원들을 면담하고 드림액트 법안 지지를 요구하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연방정부 셧다운의 위기를 모면하는 동시에 다카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의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에서는 공화당 주도로 임시방편적인 조치인 단기 연장의 예산안을 지난 17일(목)에 통과시킨바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까지 하루 정도의 시간을 남겨 둔, 18일 저녁 10시 현재 CNN과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언론은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다카 법안이 포함되지 않으면 예산안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다카 유예 최종시한이 3월 5일로 다가옴에 따라 그 이전에 다카 드리머들에 대한 체류 허가가 통과되기를 원하는 바램을 전달하기 위한 일들을 희생적으로 감당하고 있다. 다카 혜택을 받은 젊은이들의 잘못이라면 그저 부모 따라 미국에 온 것뿐인데, 꿈을 꿀 기회마저 박탈될 위기에 처해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카 드리머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열어 달라고, 아니 최소한 꿈을 꿀 기회라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그들은 워싱턴 DC에 모여 행동에 나선 것이다.

조원태 목사는 “DC에서 펼쳐질 믿음의 행진과 예수사랑으로 연약한 자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고자 하는 이민자보호교회에 성령님의 능력이 함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최악의 경우 드림액트가 통과되지 못해 다카들이 추방위기에 몰릴 때 98개 이민자보호교회와 그 중에 12개의 쎈터 교회들이 피난처로 준비되도록 해달라는 기도도 부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